메뉴 건너뛰기

50억이나 쓰다니...조합비 기준임금 대비 0.25%로 낮추기를 바란다.

조합원 2011.05.09 조회 수 818 추천 수 0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우리야 월급 잘 나와서 약간은 덜 느낌이 약하겠지만

50억이나 6250명이 낸다니...참 어이없네요...

(게시판에 누군가 50억이라해서 50억이라고 씁니다. 총회자료를 보니...쉽게 알지 못해서

 숫자 자리도 많고...세부항목 볼려니..머리도 아프고)

 

내가 보기엔 일년에 몇억정도(그것도 많아야)면  충분히 운영될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일반회계외에 비용이 너무 많다...그것도 일년에 몇십억씩...

해고자 월급에.학자금에 퇴직금에...

물론 고생한 분이라것은 이해하지만 결코 자랑이 아니다.

어떻게든 해결해서 더이상의 맹비가 낭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회비사용내역이 자세한 것 같지만 여러가지 질문사항이 나온다.

그것은 여기서 생략하고..워낙 질문사항이 많아서....

 

그리고 이런 사항들은 조합원에게 왜 메일로 보내주시 않나?

알아서 찾아보라는 것인지...

신용카드도 1000원 사용하면 문자에 메일에...바로 사용내역 알려주는데..

서비스정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조합비는 아주 아주 투명해야 할 돈이다.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보면서 혹시나 우리 조합도

비리가 없나 의심을 해본다.

 

그리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있는 방안이 전혀없다.

통장에 돈들어오니 쓰기 바쁘다는 느낌밖에 안든다.

 

 

1개의 댓글

Profile
찬성파
2011.05.09

찬성입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469 '개 풀뜯어 먹는 소리'를 읽고 조합원 2016.08.16 1115 0
1468 '개 풀뜯어 먹는 소리'를 읽고 이해 2016.08.17 1662 0
1467 아름다운 옛 풍속 한가지!(발전소) 부활 2016.08.17 2232 0
1466 2016 민주노총 정책대의원대회 쟁점 & 노동운동의 주요 쟁점들을 다룬 노동자연대의 소책자를 추천합니다 노동자연대 2016.08.19 891 0
1465 진보정당으로 넘어간 공 숲나무 2016.08.25 993 0
1464 누가 이러고 있나요? 5 숲나무2 2016.09.08 1893 0
1463 [강연 초대] ‘천만 영화’로 우리 시대를 읽다 ―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출간기념 저자 강연회 (9/24 토 저녁7시) 갈무리 2016.09.19 1351 0
1462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4분학기가 10월 4일(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6.09.19 4549 0
1461 신종 '스폰서노조'의 탄생 3 삼길포 2016.09.30 1290 0
1460 '불법 성과연봉제'에 공동 무효소송으로 맞불공공노련 오직 투쟁 2016.09.30 1091 0
1459 천주교는 대한민국에서 꺼져라 1 노동꾼 2016.10.09 1054 0
1458 철도노조 총파업 선언문 철도노조 2016.10.21 864 0
1457 하지만, 발전노조는 중부 제3노조 설립을 결정한 바 없다 9 숲나무 2016.10.27 1317 0
1456 민주주의 사회와 그 적들 숲나무 2016.10.28 880 0
1455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제안은 '박근혜 살리기' 정치공작이다 민주노총 2016.10.31 885 0
1454 박근혜 탄핵이 아니라 퇴진(하야)이다 숲나무 2016.11.01 808 0
1453 거리로 밀려나온 국가권력, 누구의 것인가? 숲나무 2016.11.03 779 0
1452 김종훈 의원, 성과연봉제 강제 도입 금지법안 발의 노동자 2016.11.03 1117 0
1451 차장급 노조 설립 신고 2 차장노조 2016.11.04 1787 0
1450 [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노동자연대 2016.11.08 126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