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부,남부 본부에 교섭권 위임해야

하동 2011.05.09 조회 수 938 추천 수 0

우리는 그렇게도 민주노조를 부르짖어왔고

민주노조는 조합원의 정서에 기반을 둔 노조를 말합니다.

 

서부와 남부는 이번 찬반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했습니다.

발전노조란 큰틀은 인정하지만 다른 본부 지부에 영향을 주지않는 만큼

본부에 교섭권을 위임하여 별도로 퇴직연금제를 도입하게 해주는 것이

민주의 근본을 져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중앙은 아집을 버리고 이번 퇴직연금제에 한하여 교섭권을 이양하세요

 

12개의 댓글

Profile
부산이
2011.05.09

회사별 서명50% 이상받아오면 교섭권위임해 주겠다고해서,

부산은 서명 받고 있습니다.

하동은 서명 안받나요.....

Profile
방갈리
2011.05.09

중앙에서는 교섭권위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히려 현투위사람들이 문젭니다

교섭권위임을 받으려면 조합원과반수이상 서명이 필요한데 현투위가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민주노조를 말할 자격이나 있는건지 ㅉ

남부는 본부위원장이 퇴직연금 대책논의하자는 압도적다수 지부장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중앙위원회개최까지 거부했다면서요?

그사람도 현투위소속이라고 하더만 역시나군요

Profile
원북면
2011.05.09

앞으로 파업찬반투표도 과반 넘은 지부와 본부만 파업 참여

위원장 선거해서 이긴 본부는 이긴 위원장이

발전노조 쪼갭시다

Profile
방갈리
2011.05.09

원북면님 뒤집어 생각해봅시다

만약 파업찬반투가 부결되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서부본부는 노사관계가 풀리지 않아 단독 파업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그것도 전체 부결이므로 안되는 것입니까?

 

그사항도 규약에 명시되어있습ㄴ디ㅏ.

퇴직연금 교섭권위임과 마찬가지로 쟁의행위도 서부조합원이 원한다면 전체 투표결과와 관계없이 위임받아 본부별 파업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현투위 놀음에 놀아나지 마시고 이성을 가지고 사실에 근거해서 생각하시길바랍니다

Profile
본지부장
2011.05.09

만약 파업찬반투가 부결되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서부본부는 노사관계가 풀리지 않아 단독 파업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그것도 전체 부결이므로 안되는 것입니까?

 

 

본부장답) 안 됩니다

지부장정답) 안 합니다.

Profile
원북면
2011.05.09

방갈리님!

말씀 맞습니다

파업 단독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이하지 못하는 본부는 뭐가 되죠?

결국에는 서로를 욕하며 헐뜯겠죠

그런게 방갈리님이 생각하는 노동조합입니까?

 

그리고 마지막 글에 현투위 놀음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현투위의 주장과 현재 퇴직연금을 도입하려고 발악하는 현집행부의 면면을

모를거라 생각하시는지요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고 미래의 모습도 예상 가능합니다

현집행부가 그동안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위해서 헌신해 왔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투쟁 회피하며 조합원들 얼마든지 편하게 해주며 선심성 정책들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금 중간정산 얼마 더 받고 조합원 전체를 불확실한 미래로 내팽개치는 그런 과오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개인의 답답한 부분도 있겠지만 전체를 보고 미래를 보고 판단할 줄

아는 그런 혜안을 방갈리님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만 지껄이는 저 자신도 답답하군요

Profile
방갈리
2011.05.09

원북면님 너무 오버하십니다

일단 너무 감정적이시다 보니 이성을 잃으신것 같네요

말씀을 하실때 주관적으로 유추해서 말씀하지 마시고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하는 훈련이 필요하신 분 같습니다

Profile
태안
2011.05.09

연금제 도입하면 기존퇴직금제 하고 싶은 사람은 유지하면 되고 연금제 하고 싶은 사람은 연금제 하면 되는 것인데

 

만약 서명 50% 안 나오면 중간정산및 연금제 하고 싶은 사람도 못하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뭐가 맞나요?

Profile
태안
2011.05.09

그리고 지금 젊은 직원들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볼거 같으면 절대 안합니다.

 

투표도 안했구 해도 반대했을 것이구  아마 서명도 안할겁니다..

 

나중에 파업?   꿈도 꾸지 마세요...이기주의의 극치인 젊은이들입니다.

Profile
해송마을
2011.05.09

왜 회사는 아무 액션도 없는데 노동조합 집행부는 뭣땜시 이렇게 목을 맬까요 ?

그리고 중앙집행부는 찬반투표도 모자라서 본부별로 교섭권위임까지 해준다고 할까요?

 

이쯤해서 갈기갈기 찢겨져가는 발전노조의 모습을 바라보는 해복투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Profile
답답합니다
2011.05.09

뭣땜시 목을 맬까요?

조합원의 고충을 외면할 수 없어서입니다.

개인재산권행사를 투표에 부친것도 잘못이지만 무턱대고 반대운동한 사람들도 문젭니다

개인재산권에 관한 고충조합원이 55%인데 본부장이 고민하지 않는다면 자격이 없는 사람이겠지요

 

그리고 중앙집행부가 교섭권위임하는 것은 규약66조에 명시된 의무사항입니다

제발 규약이라도 찾아보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Profile
난반댈세
2011.05.09

교섭권위임 이딴 서명말고 차라리 회사를 상대로  중간정산이 필요한 사람에게 중간정산을 해줄수있도록

요구하는 연서명을 받는게 맞았다고 나는 보는데.

왜 퇴직연금 도입하고 중간정산을 묶어서 가는 지

암튼 퇴직 연금 도입하려고 별의 별 수작을 다 부린다니까.

지금이라도 중간정산 시행을 압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게 최선일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68 지금 중앙집행부중 제일 유명한 사람은? 4 중부맨 2011.03.31 2763 0
5467 동서에 위원장 누구일까??? 9 김대왕 2011.03.31 3918 0
5466 위원장 못해서 환장한 김용진 4 개념상실 2011.04.01 3698 0
5465 코끼리가 되지마십시오. 1 아기코끼리 2011.04.03 2425 0
5464 배우고 실천합시다 1 실천 2011.04.03 2003 0
5463 발전노조 파괴 공작단 계보. 10 CSI 2011.04.04 3756 0
5462 모금 9.2 2011.04.05 1625 0
5461 희생자구제기금 집행내역공개 8 궁금이 2011.04.05 2250 0
5460 퇴직연금 어덯게 진행? 1 연금 2011.04.05 2339 0
5459 남동발전 면접 후기 4 남동신입 2011.04.05 8094 0
5458 이게 회사 선거냐, 노동조합 선거냐? 9 현투위 2011.04.05 2822 0
5457 이 삭막한 세상에 조합원 유머 몇가지 1 조하번 2011.04.05 2077 0
5456 모든 원전 즉각 정지를 쟁취하자! 도로치바 2011.04.06 1769 0
5455 동서해고자들 이**,박**,윤** 4 태화강변 2011.04.06 2452 0
5454 일본하는 꼬라지보니 열받아..동의없이 강제거출한 내 성금 돌려줘! 2 남부인 2011.04.06 1607 0
5453 성금강제공제에 불만가진 인간들만 봐라~ 12 갈사만 2011.04.07 2145 0
5452 강제이동, 강제성금..남부현실에 대한 생각... 6 전기맨 2011.04.07 2120 0
5451 동서발전 신비전설명회 2 품질비전 2011.04.07 2160 0
5450 남부초간에 대하여 2 남부인 2011.04.07 2327 0
5449 이**,윤**,박** 이 누굽니까? 12 신입사원 2011.04.07 273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