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웃지못할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노조게시판을 달구었던 퇴직연금과 중산정산 다수의 반대 투표결과로 나와버렸으니,
진퇴양난이로군요.
모든것이 끝나버린건가요?
연금제를 주도했던 집행부의 앞으로의 일처리가 어떨지 심히 궁금합니다.
리더의 신뢰가 무너졌으니 이제는 누가 무엇을 따라야할지 말좀해보세요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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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2011.05.04집행부에서
퇴직연금 찬성하라고 한적이 없는것 같은디
왜들 이러지?
조합원에게 알권리 알려준것 뿐인것 같은디...
답
2011.05.04발전노조해체가 답이다
기업별이 답이다
서해
2011.05.04발전노조 집행부에서 퇴직연금제 찬성하라고 했나요??? 참 이상한 인자들 많네 ... 그런게 있으니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알려줬을뿐인데 글구 가결되기라도 하면 그사람들 뭔 혜택이라도??? 이놈의 조직은 하여튼 이상해 난 이번에 퇴직연금이란게 뭐구나 하고 알았는데 말이여 중부 박태환이는 게거품물고 조합원들한테 멜보내면서 집행부를 매국노 취급하드만 씁쓸
남해
2011.05.04그렇죠 집행부에서 공식적으로 찬성하라고 한적 없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찬성이었습니다.
공식입장도 내지 않았던 중앙집행부의 양다리가 얼마나 무책임합니까
연체동물 같은 집행부입니다.
일개 조합원인 중부 박태환은 자기 소신이라도 밝히는 반면 박종옥은 소신도 못밝히는
어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