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간정산을 원하던 동지들에게

서부맨 2011.05.03 조회 수 1545 추천 수 0

다만 이런것을 무책임하게 찬반투표를 붙인 중앙집행부의 무사안일이 문제일 뿐입니다.

당장의 돈 몇푼에 현장이 아마도 찬성을 많이 할것으로 판단하고

졸속하게 찬반투표를 덜렁 붙인 집행부의 책임회피식 업무가 불러온 것입니다.

무능하고 복지부동한 집행부를 비판합니다.

애초에 선택제로 집행부가 책임있게 방침을 정하고

연금제를 비롯한 중간정산의 내용을 회사와 잠정합의하고 나서 그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제시후 연금제 전환여부에 대한 찬반을 물어야 했습니다.

중간정산을 원하던 동지들에게

당장 너무 실망하지 맙시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3개의 댓글

Profile
철홍성
2011.05.03

동서에서 성과 연봉,  MBO 신인사평가제도 도입한다고 하니까, 투표율 20% 이하로 저조 및 반대가

많은것으로 분석됨

Profile
ㅎㅎㅎ
2011.05.04

ㅎㅎ 동서??? 딸랑 300명 조합원 남아있는 그 동서본부??? ㅎㅎㅎ

Profile
은포리
2011.05.04

맞습니다.

저도 반대한 중부인중 한명인데 반대한 이유는

노조의 카더라만 있지

사측에서는 임금협상에서 퇴직연금도입하자 말만하고 어떤식으로 가는것인지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었음...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09 남동은 왜 조용한가? 2 남해에서 2011.05.18 1157 0
3308 회사가 발전노조 조합원의 퇴직연금 가입을 거부하면 본인이 고발할 것이니 이 글을 읽은 후 준비하여 연락하라. 6 이상봉 2012.01.11 1157 0
3307 1962번 1963번1964번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 같은 인간이네 10분에 걸쳐 쓴다고 욕 보네... 너 당진에서 근무하지....... 그 시간에 쓴다고 고생하네... 4 조합원 2012.02.13 1158 0
3306 경찰, 군인도 참여한 긴축반대 시위, 그리스 9월 파산 전망 노동과정치 2012.07.23 1158 0
3305 현재 발전노조에 필요한 것은? 1 발전적노조 2012.04.24 1158 0
3304 공공기관 선진화로 노동조합 권한 축소 됐다 경향 2012.10.22 1159 0
3303 눈물나게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이동신 2017.05.18 1159 0
3302 짜고치는 go스톱(교섭이 먼 소용있는지) 6 웃긴다 2011.05.13 1160 0
3301 내가 본 현실 1 상봉이친구 2012.02.10 1160 0
3300 동서직대와 이광희는 답하라. 5 발전조합원 2011.11.03 1161 0
3299 동서발전은 4 중부에서 2011.11.04 1161 0
3298 성과연봉제 합의서 폐기방법 1 조합원 2012.11.11 1161 0
3297 중앙집행부에게 드리는 부탁 18 파브 2012.01.04 1161 0
3296 사적군사기업, 어용노조 만들기, 인천공항 민영화 노동과정치 2012.08.03 1161 0
3295 이광희 울산지부장은 아래 댓글에 대한 해명하시오 7 울산조합원 2014.11.10 1161 0
3294 합의서 확실하다면!! 보증서 써주면 되겠네 2 통상임금 2015.05.22 1161 0
3293 아~~~ 그럴리가 없겠지만... 그럴리가 2011.10.08 1162 0
3292 인천화력지부소식지2011-7호(10.27) 6 인천 2011.11.02 1162 0
3291 KT 구조조정 구조조정 2014.04.08 1162 0
3290 블라인드 남부는 빼주자 겨우 1,500원 먹었단다.. 블리인드 2015.03.09 116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