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전노조는 각성하라

발전노조 2011.05.02 조회 수 1229 추천 수 0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글을 보라.

퇴직연금제 하나만 봐도 지금 발전노조가 얼마나 개판오분전인지 잘 알수 있다.

노동조합의 신분도 잊은채 퇴직연금제 찬반투표를 하는 꼬라지를 보자면

동서기업별 노조 욕할 이유가 없다.

회사와 쇼부치고 조합원 선택 개개인이 책임질거면 산별노조를 고집하는 이유가 뭐냐?

진짜 기득권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거냐?

머리 쥐뜯고 싸우는거 보고싶지 않아서 기업별로 갔으면 좋겠다는 조합원들 욕하기 전에

치열하게 자기 반성들좀 해라.

정치투쟁에만 열올리지 말고 현장조직하는데 힘을 좀써라.

7월이 기다려진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6월 항쟁 789노동자대투쟁 이런거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누가봐도 노동조합인가보다 싶게만 해라

 

1개의 댓글

Profile
그냥
2011.05.03

바른말 하는 조합간부들 생매장당하는 코스죠.

KT도 그랬으니...^__^

그리고 여기 조합간부말고도 기업별 노조 준비하는인간들 분열책동하고 ㅋㅋ

사측노무라인은 총출동해서 어쨰던가 6월 발전회사 경영평가 전에 퇴직연금제 통과시키려고

퇴직연금제 지원사격하고 있으니 게시판 지저분할뿐이에요.

MB정권하에서 그정도 구분 못하는건 아니시겠죠? 

 

그렇다고 발전노조 조합원들 발전노조 포기하는순간 지옥의 터널로 가는겁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해요. 발전노조 깃발 잘못지키면 또하나의 지독한 사측 노동조합 탄생합니다.

개봉박두 ^^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348 발전사장들 대폭 물갈이 7 수지야 2013.04.23 4169 0
5347 낯 뜨거운 동서노조 숲나무 2011.09.05 4168 0
5346 “남부발전 이 대표가 두산중공업에 황보건설 하청 선정 압력” 3 삼척 2013.06.07 4153 0
5345 추진위, 이번엔 "선거하겠다" 9 현투위 2011.03.03 4145 0
5344 금융회사들, 4%로 빌려서 20%로 고금리 대출 경제읽기 2012.07.09 4138 0
5343 대법원 판결에 따른 통상임금 분류 경향 2013.12.19 4116 0
5342 서부발전 공채필기 응시자입니다. 청년구직자 2018.11.14 4108 0
5341 재벌대기업, 전기 팔면서 쓰면서 돈발고 세금도 뜯어간다 1 미디어오늘 2013.06.24 4105 0
5340 한전산업개발 노조의 거짓말 5 비참함 2018.04.28 4102 0
5339 '소문이 사실로?' KT 직원 희망퇴직(=퇴출프로그램) 실상 희망퇴직 2011.04.24 4094 0
5338 서부발전 적폐 곽모씨와 일당들 6 적폐청산 2017.09.05 4091 0
5337 왜 조용한가 통상임금 2013.04.18 4061 0
5336 발전사 구조조정 가시화에 SK '잰걸음'···GS·포스코도 '군침' 1 닭대글빡 2016.02.03 4033 0
5335 이제 발전현장은 이렇게 됩니다. 5 모두 2014.01.06 4029 0
5334 한전 간부노조, 임금 반납 거부, 전력산업구조개편 선순환 구조로 개편 요구 6 무빛 2013.12.04 4028 0
5333 인천 서구 민중의 집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1 서구민중의집 2013.04.18 4018 0
5332 다음 아고라에 글하나 올렸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독사 2012.05.30 4016 0
5331 중부본부 TDR 구조조정 합의 한바 없다?? 구조조정 2011.02.15 3996 0
5330 희생자 구제기금 주는 해고자 명단공개 18 신입조합원 2011.04.08 3993 0
5329 울 중부 짱! 8 천서신 2013.03.31 399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