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직연금 반대하는 일부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하하 2011.04.29 조회 수 1531 추천 수 0

퇴직연금 도입을 방해하는 일부 노동조합 간부들 보세요..

이런 저런 이유로 목돈이 필요한 많은 조합원들 있는데 이런 사정은 안중에 없나요?

오로지 당신들의 선명성만 내세우고 세력유지만 하면 되는가요?

퇴직연금 도입하고 기존제도 유지하면 되는데.. 회사 압력에 나중에 어쩌고 헛소리 하는데...

당신들이 과연 조합간부인지.. 쪽팔리지도 않나요?

가운데 달린 그것 떼어서 개나 줘버리세요.. 찐짜 불쌍합니다. 당신들...

 

6개의 댓글

Profile
퇴연
2011.04.29

제말이 그말입니다..저들이 주장하는게 지금 기존 퇴직금 제도 고수해도

간부들이 나중에 협박해서 퇴직연금제로 바꿀수 밖에 없다는데..

 

이거 무슨 헛소리인지..

 

여기가 무슨 깡패 집단인가요?///간부가 협박해서 퇴직금제 바꾸라고 하구..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로 주장하니..

Profile
구경꾼
2011.04.29

퇴직금은 오로지 본인만 선택할수 있습니다. 중간정산도 강제로 할수 없고요.

노사 합으로도 강제 지급도 안됩니다. 오로지 본인 자필로 신청서 작성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조합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연금제 장점도 많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도입해야 합니다.

Profile
그럼
2011.04.29
@구경꾼

그럼 퇴직연금제 도입 안돼도 중간정산 가능한가요? 현 퇴직금 제도 하에서요.. 어떻게 하면 중간정산 받을수 있나요?

Profile
구경꾼
2011.04.29
@그럼

법규상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해주지 않고 있지요.. 아마도 소송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요?

Profile
취업규칙
2011.04.29

퇴직연금제를 도입하지 않아도 지금 사규에는 중간정산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Profile
맞다
2011.04.29
@취업규칙

맞죠...근데 세부 시행세칙이 없다는 이유로 안해주고 있죠....중간정산 받을수 방법은 이번이 마직막 입니다.

퇴직하지 않는 이상...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370 4.14 세종으로 가자 숲나무 2023.04.03 47 0
5369 새 책! 『물음을 위한 물음 ― 2010년대의 기록』 윤여일 지음 갈무리 2021.10.08 47 0
5368 초대! 『존재권력』 출간 기념 집담회 (2021년 10월 16일 토 저녁 7시) 갈무리 2021.10.08 47 0
5367 민주노총 정기대대(75차) 참관 후기 숲나무 2023.02.10 47 0
5366 윤석열 정권과 노동조합의 과제 숲나무 2022.05.25 48 0
5365 초대! 『피지털 커먼즈』 출간 기념 이광석 저자 강연회 (2021년 11월 28일 일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1.11.12 48 0
536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2.21(목)] 34주78일차 숲나무 2023.12.21 48 0
5363 새 책! 『대서양의 무법자 ― 대항해 시대의 선원과 해적 그리고 잡색 부대』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1.11.20 49 0
5362 뭔가 좀 수상하다 ! 숲나무 2023.03.10 49 0
5361 새 책! 『사물들의 우주 ―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1.12.09 50 0
5360 소급적용한 임금인상분도 통상임금에 해당 (대판 2017 다 269145) 2022.08.26 50 0
5359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총투표 숲나무 2022.08.14 50 0
5358 미래에 예상되는 초미세먼지 재난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 [ 자료2 ] 이정태 2022.03.14 51 0
5357 민주노총은 귀족노조?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숲나무 2023.01.17 51 0
5356 새 책! 『도둑이야! ― 공통장, 인클로저 그리고 저항』 피터 라인보우 지음, 서창현 옮김 갈무리 2021.10.13 52 0
5355 복지 서비스 아직도 유효한지요? 1 지나가다 2022.06.12 53 0
5354 [11대 위원장/사무처장 후보 2차메일]에너지 전문 발전6사 통합으로 "발전에너지공사" 설립하자!! 11대위원장사무처장후보 2022.03.10 54 0
5353 발전민영화에 이어 판매부문 민영화까지 숲나무 2022.07.23 56 0
5352 자본의 노조 탄압도구 손배가압류 3160억 숲나무 2022.09.03 56 0
5351 기가 차다 ! 숲나무 2022.07.13 5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