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직연금 투표에 부쳐

퇴직금 2011.04.29 조회 수 2318 추천 수 0

퇴직연금 투표를 한다고 한다.

찬성이 나오면 퇴직연금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근데 정말 강성 아니 꼴통 예전 노조간부들은 무조껀 반대한다.

(어쩜 한나라당이랑 이리 똑같냐..지네가 왜 지난번에 조합원의 지지를 못 받았는지 모르니..)

 

퇴직연금제를 실시함으로써 조합원의 퇴직금 운용 선택 기회를 늘려 주자는 것인데..

 

회사에서 하자는 것이니까 무조건 반대란다....(강성 꼴 통 노조원들아..너네 그럼 이런 회사 왜 다니니...)

 

한수원 같이 본인이 원하는 퇴직금제도 선택할수 있도록 중앙본부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거 같은데

 

고맙다고는 못하고 박 위원장을 회사하고 결탁했다고 하고 있다..

 

어이가 없다...

 

이글 보고 또 뭐 사측 간부니   본부 상집이니 하는 헛소리는 집어 치워라..

 

너네 꼴통들 다음번에도 가망없다..무조건 투쟁만 외치는 너희들 말빨이 지금 it 세대한테 들어먹힐거 같으냐..

 

제발 부탁이다 그냥 퇴직연금제 시행하는데 훼방이나 놓지마라..

 

너희들 퇴직연금제 싫으면   그냥 지금 퇴직금제 유지하면 되잖아...(나중에 늙어서는 분명 후회할거다..)

 

회사 임금상승이  과연 시중 금리를 쫒아 갈수 있을까?

1개의 댓글

Profile
탐정
2011.04.29

그렇죠.. 현 집행부 반대 세력들이 유독 강하게 반대하죠.. 논리도 참 빈약하기 짝이 없죠.

정부 회사가 찬성하니 반대해야 한다. 기존 퇴직금제 병행하면 나중에 회사 강압에 어쩔수 없이 연금제로 간다.

그럼 지들은 멍청하니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을것인지...???

 

세간에 떠도는 유언비어는 나중에 자기들이 정권 잡으면 해고자 복직하는데 써먹으려고 한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150 불합리한 임피제 임피제 2018.05.02 1826 0
5149 한전산업개발 노조의 거짓말 5 비참함 2018.04.28 4102 0
5148 한국발전산업노조? 무늬만 발전노조 2018.04.28 4474 0
5147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3 탈퇴자 2018.04.20 2266 0
5146 우리 본부장은 2 궁금 2018.04.20 2325 0
5145 임직원 자녀 입사비리 의혹 언제 수사하나 개봉박두 2018.04.14 1728 0
5144 남부발전, 발전5사 중 평균급여증가율 '꼴찌'…1년새 420만원 줄어 15 남부 2018.04.12 2374 0
5143 4월개강! : 페미니즘 그리고 미투의 정치학으로 여는 다중지성의 정원 다중지성의 정원 2018.04.06 3561 0
5142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선언은 정규직전환의 마중물이 되고 있나? 2 숲나무 2018.04.05 1665 0
5141 한상균 “文, 노동적폐 청산 못해” 비판 조합원 2018.04.05 1335 0
5140 발전회사 모사업소에서 직무대행이 법인카드를... 1 예산낭비 2018.04.03 2003 0
5139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기업들 시범실시 백태 시간외수당 2018.03.31 1722 0
5138 [단독] "제3노총 배후는 원세훈 국정원"…집요한 노조파괴 공작 제3노총 2018.03.30 1374 0
5137 전문원 이동?? 발노 2018.03.30 1490 0
5136 4/2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철학 강좌 : 유럽대륙철학, 레비나스, 단테, 해석학 입문 다중지성의 정원 2018.03.29 2894 0
5135 민주노총이 낸 성명에 대한 발전노조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8 당진사람 2018.03.27 1918 0
5134 한전 신임 사장에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유력 한전 2018.03.27 1226 0
5133 '공공기관 직무급제' 연기…선거 앞두고 눈치보나 직무급제 2018.03.23 1559 0
5132 다중지성의 정원이 4월 2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8.03.21 3378 0
5131 자랑스러운 동서노조 3 똥눠 2018.03.20 175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