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득도 없는 퇴직 연금제
위험부담만 더 가중될 퇴직 연금제
나의 퇴직금을 자본에 맡긴다. 내 운명도 주식과 자본에 맡긴다.
선배가 조언하는데 이럴 때는 그냥 놔두는게 최고야
20년 이상 회사생활하면서 우리거 가지고 회사와 업자들 온갖 수작 다 겪어본 결과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그냥 그대로 냅둬!
10년 후에 내말이 어쩐지 두고 보라고.
옛날에 퇴직금 중간정산 해서 그 피같은 목돈으로 주식시장에 헌납하고 쪽빡 찬 선배들 많이 있으니까 주위에서 알아보라고.
현행 퇴직금제도가 불만스럽지만 그래도 퇴직연금제보다는 훨씬 나을거야
4개의 댓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5390 | 영남에 남부노조조합원이 없는이유는 8 |
 영남이
| 2011.06.18 | 3362 | 0 |
| 5389 | 동서발전 신비전설명회 2 |
품질비전
| 2011.04.07 | 2160 | 0 |
| 5388 | 성금강제공제에 불만가진 인간들만 봐라~ 12 |
갈사만
| 2011.04.07 | 2145 | 0 |
| 5387 | 남부초간에 대하여 2 |
남부인
| 2011.04.07 | 2327 | 0 |
| 5386 | 이**,윤**,박** 이 누굽니까? 12 |
신입사원
| 2011.04.07 | 2732 | 0 |
| 5385 | 단시간근무제가 뭐죠?? 10 |
남부신입
| 2011.04.07 | 1766 | 0 |
| 5384 | 퇴직연금 단상 3 |
이상봉
| 2011.04.07 | 2773 | 0 |
| 5383 | 발전회사 신입 연봉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 |
발전인
| 2011.04.07 | 2882 | 0 |
| 5382 | 부끄러운 우리 6 |
중앙위원
| 2011.04.11 | 2064 | 0 |
| 5381 | [위기의 KAIST] ‘서남표式 개혁’ 안팎서 역풍… |
조합원
| 2011.04.11 | 1400 | 0 |
| 5380 | 해고자가 지도부인가? 5 |
금요일
| 2011.04.08 | 1880 | 0 |
| 5379 | 해고자 박**, 이**, 윤** 조합원들은 알고 있다. 2 |
조합원들
| 2011.04.08 | 1993 | 0 |
| 5378 | 남동발전 나눔펀드, 일본지진피해성금 기탁으로 훈훈한 감동 5 |
남동본사
| 2011.04.11 | 1605 | 0 |
| 5377 | 희생자 구제기금 주는 해고자 명단공개 18 |
신입조합원
| 2011.04.08 | 3993 | 0 |
| 5376 | 퇴직연금제에 대한 단상 1 |
대의원
| 2011.04.22 | 2554 | 0 |
| 5375 | 빌어먹는 양심 2 |
빌어먹는양심
| 2011.04.09 | 2034 | 0 |
| 5374 | [전국회의 웹진] 대가리 다 깨져도 이겨야 합니더 1 |
전국회의
| 2011.04.10 | 1699 | 0 |
| 5373 | 변화를 바란다면...... |
향나무
| 2011.04.10 | 1523 | 0 |
| 5372 | 조준성은 남동 조합간부였나요? 12 |
남한강
| 2011.04.11 | 2141 | 0 |
| 5371 | 해고자 일시금 지급 8 |
일시금
| 2011.04.12 | 2724 | 0 |
선배
2011.04.28그때되면 나는 이자리에 없다. 그러니 퇴직연금제를 하고 한전이 일등한 지금시점이 최고의 기회이지.....
선배가
2011.04.28한전은 퇴직연금제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 모르쇼. 왠지 알아보고나 말하시죠.
아자씨
2011.04.28아자씨는 그냥 기존퇴직금제로 가면됩니다.
희망하는사람은 연금제로가고 ㅎㅎ
그러니 괜히 말걸지 말길...
오마니
2011.04.28아자씨 그럴거라면 노동조합은 있을 필요가 뭐있소.
임금도 각자 알아서 호봉제, 연봉제 둘 중에 하나 선택하면 되겠네요.
조건이 같은게 많은니 단결이 가능한게시 조건이 천양지차면 단결할 필요가 뭐가 있겠소.
늑대한테 다 잡아먹히는 양과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