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퇴직연금 도입을 원하는 조합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 현 집행부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소극적으로 대처하여 도입을 미룬다면...
현재 일부에서 추진중인 복수노조로 대거 조합원들이 이탈할수 있습니다.
다달이 조합비 가져가면서 아직까지 퇴직연금 찬반투표도 공지 안하는 지부가 있습니다.
분명히 직무유기며 규약위반 입니다. 조합간부는 조합원의 다양한 정서를 대변하는 심부름꾼 입니다.
아집과 독선은 버려야 진정한 활동가가 될것입니다.
분명히 경고하는 바입니다. 퇴직연금제로 인하여 분열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4개의 댓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3890 | 그래 살지말거래이 |
 조숙아
| 2012.05.05 | 1868 | 0 |
| 3889 | 남부발전-인사권남용, 노조탄압 ‘의혹’ 1 |
민주신문펌
| 2014.03.19 | 1868 | 0 |
| 3888 | 한국의 제18대 대통령에 대한 예언서 해설 |
대한인
| 2011.03.25 | 1867 | 0 |
| 3887 | 발전노조 위원장은 읍참마속해야 되는 것 아닌가?? 4 |
zz
| 2011.07.04 | 1867 | 0 |
| 3886 | 2011 발전노조 임금 협상 자투리(퇴직금은 올라간다 그리고 임금은 내려간다 10 |
이상봉
| 2011.12.15 | 1867 | 0 |
| 3885 | 강제참석 같지만 회식 근로시간 X, 체육대회 O···기준은 |
경총
| 2018.06.27 | 1864 | 0 |
| 3884 | 최태일과 오경호가 생각난다 5 |
역사
| 2011.05.19 | 1863 | 0 |
| 3883 | 게시판 꼬라지 하고는~~ |
시레기
| 2013.11.07 | 1862 | 0 |
| 3882 | 동서군이야 말로 알고 떠들어라!! 5 |
너나잘해
| 2011.06.23 | 1861 | 0 |
| 3881 | 연간 25일 휴가 언제 쓰나 3 |
웨스턴
| 2015.04.25 | 1861 | 0 |
| 3880 | 남부에 이런 황당한일이 있었네요 5 |
동서지킴이
| 2011.11.17 | 1859 | 0 |
| 3879 | [중부발전] 미래 경쟁력을 위한 인턴사원 관리 필요 1 |
발전인
| 2012.10.15 | 1859 | 0 |
| 3878 | 통상임금관련 중부노조 입장 1 |
중부가
| 2012.06.03 | 1859 | 0 |
| 3877 | 아 ~ 이것을 어찌 할꼬 6 |
천기누설
| 2011.07.01 | 1857 | 0 |
| 3876 | 교대근무 보직축소 3 |
조합원
| 2011.05.02 | 1856 | 0 |
| 3875 | 발전소에 국정원이 들어와요?! |
국정원
| 2017.03.22 | 1856 | 0 |
| 3874 | 어처구니 없는 7문 7답 10 |
섬진강
| 2011.05.01 | 1855 | 0 |
| 3873 | (추천) 복지자금 |
본부
| 2014.08.07 | 1855 | 0 |
| 조합비 가져가며 찬반투표 공지도 안합니까? 4 |
연금제
| 2011.04.28 | 1854 | 0 | |
| 3871 | 참 나쁜 동서본부 집행부 7 |
서해바다
| 2011.11.18 | 1854 | 0 |
지나가다
2011.04.28거가 어데고?
선배
2011.04.28별 이득도 없는 퇴직 연금제
위험부담만 더 가중될 퇴직 연금제
나의 퇴직금을 자본에 맡긴다. 내 운명도 주식과 자본에 맡긴다.
선배가 조언하는데 이럴 때는 그냥 놔두는게 최고야
20년 이상 회사생활하면서 우리거 가지고 회사와 업자들 온갖 수작 다 겪어본 결과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그냥 그대로 냅둬!
10년 후에 내말이 어쩐지 두고 보라고.
옛날에 퇴직금 중간정산 해서 그 피같은 목돈으로 주식시장에 헌납하고 쪽빡 찬 선배들 많이 있으니까 주위에서 알아보라고.
현행 퇴직금제도가 불만스럽지만 그래도 퇴직연금제보다는 훨씬 나을거야.
늑대소년
2011.04.28그렇죠..한번 경험 했으니까.. 위험한 자산에 투자 안하면 됩니다.
그때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 다 돈벌었죠??
회사반대
2011.04.28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회사가 퇴직연금제를 도입하려고 기를 쓴다면
노조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