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중부는 좃뺑이치는데 남부는 몇일전 노사화합축구대회를 사장과 본부위원장 참석하에 성대하게 치뤘다네요
그것도 노조가 주관하던 본부장배축구대회를 사측에 넘겨줘서 남부발전배...사실상 사장배 축구대회였다는군요
이종술본부장은 뭐하는인간인지....옆집은 초상났는데 춤추고 자빠진 꼬라지.....
게시판에 연일 오르던 남부현안문제는 모두 해결된건지...
더 가증스러운것은 과거 남동본부였나? 다른본부 투쟁하는데 축구대회한다고 본부장을 졸라 까던 노민추, 해복투 쉽새들은 이번에는 아무 말이 없다.....이종술이가 자기편이라고 주둥아리 다물어버리는 이중성...ㅋ
이러니 발전노조에 희망이 없는 것아닐까? 남이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ㅎㅎㅎㅎㅎ
도서출판갈무리
ㅎㅎㅎ
2011.04.19그만하세요~~
동호인들의 잔치 한마당을 그렇게 매도하시다니.......
노동운동과 동호인들의 행사를 혼돈하지 마시길~~~~~
구역질난다
2011.04.19축구대회 뒷풀이와 전혀 관계없는 "GLOBAL TOP 10 POWER COMPANY 도약을 위한 남전인 화합의 밤"이라는 현수막도 보기 싫었지만 사장에게 쩔쩔매며 아부성 몸짓을 날리는 본부위원장 과 지부장들은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조합원은 강제이동으로 고통받고 있고 구조조정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그 원흉인 사장과 뭐가 그리 신이 난걸가요? 2005년 강제이동 투쟁때 김현동본부장이 노사행사에 참석했다고 어용으로 몰아 눈깔뒤집고 씹어제꼈던 이종술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가요? 결국 선거승리를 위한 상대죽이기였다는 말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요
난 당신이 구역질나
2011.04.20그렇게 보기 싫으면 그자리에서 한소리 하지 그랬어
뒷구녕으로 호박씨 까지말고
ㅋㅋㅋ
2011.04.19노동운동과 동호인행사를 혼돈하지 말라????
옳은 말이긴 한데 지금 시기는 좀 아닌듯~~~
GG
2011.04.19노동운동이라고요? 조합실리에 빠진 조합주의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투위봐라
2011.04.19현투위는 뭐하냐?
성명서 한번 내주라
쫑술이 친구들이라 가만있냐?
222
2011.04.19아전인수
2011.04.19아전인수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것!!
허걱~
2011.04.19어라? 본부장배가 사장배축구대회로 바뀌었네?
올해는 청렴도 1위 달성의 해, 전직원이 새롭게 출발합시다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
수신자
전 사업소(전 사업소장)
(경유)
제 목
제1회 사장배 사업소대항 축구대회 개최 알림
신뢰와 화합의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조직활력 제고를 위해 제1회 사장배 사업소대항 축구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함을 알려드리니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1. 4. 15 (금) 08:30 ~ 19:30
2. 장 소 : 남해 스포츠파크
3. 참가팀 : 7 개팀
- 본사, 하동, 신인천, 부산, 남제주, 영월+삼척, 영남+안동
4. 대회 진행방법 : 붙임 참조
5. 기타사항
- 하동화력본부는 행사 세부 시행계획 수립, 사업소 통보 및 대회 주관
- 영월+삼척, 영남+안동 혼합팀은 영월, 영남에서 선수관리 주관. 끝.
경영지원처장
수신자
차장
여승호
팀장
홍주영
시행
경영지(노)-7982 (2011.03.14)
접수
우
135-791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7번지
/
http://www.kospo.co.kr
전화
0860-8232
FAX
0860-8272
/
ysh8210@kospo.co.kr
/
전체공개
발전
2011.04.19대단한 종수리 입니다.
그렇게 미워하든 이x식 앞에서 두손모아 사장께 술 따르는 모습이....
올해는 강제이동 없겠네... 그럼 작년에 날라 간 사람은????
하야간
2011.04.20하야간
인간들이 이래도 씹고 저래도 씹고...
니들 뭐될래???
갑자기 니들이 할걸 쫑수리가 하니까 할일이 없니??
회사에 아부해야 하는데 쫑수리가 있으니까 잘 안되니??
이제 고만해라
본부장이 변해주면 니들이 이제 고만 변해라.....본부장과 회사 사이에서 이간질 시키지말고
지랄들
2011.04.20얼마전 사장배 테니스대회에 본부장을 제외한 전 지부장들이 참석하였다.
그날 뒷풀이 자리에서 사장배 축구대회를 하자고 제주에서 하자는
이야기들이 있었다는데
그때는 아무말도 안하던 인간들이
축구대회에 본부장이 참석했다고 씹는건 또 뭐야...
지부장은 참석해도 되고 본부장은 참석하면 안되나
말좀합시다
2011.04.20댓글 내용을 보니 남부본부집행부 분들로 보이는 댓글에 눈이갑니다
본문이나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 본문글에 동의하기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이종술본부장의 노사유별이라는 관점에 동의해서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교섭력이나 능력은 좀 떨어져도 단지 대쪽같이 원칙을 지킬 사람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부장들이 테니스대회에 참석한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사람입니다
이종술본부장에 대한 저의 요구는 한결같았는데 무엇을 이랬다 저랬다 했단 말입니까?
오히려 이종술본부장이 오락가락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쓴소리만 하면 반대파로 몰아가는 집행부분들께 실망을 전합니다
이종술본부장을 지지한 사람들도 오락가락하는 이종술본부장을 지켜보며 비판의 대열에 합류했음을 잊지마시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조오도
2011.04.24여기서 지랄할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일이나 해라 빙신드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