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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박**, 이**, 윤** 조합원들은 알고 있다.

조합원들 2011.04.08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박주석 : 전력노조 울산화력지부 부위원장 시절 발전부소장 폭행으로 해고 (1995년인가?)

-> 아침 조회때 "최ㅇㅇ(현재 퇴직, 조카 최ㅇㅇ는 5개 발전회사에 근무중)" 부소장의 "퇴직금삭감"에 대한 훈시때 전력노조 부지부위원장으로  "헛소리하지 마시오" 했다가, 

"우리가 남이가~", "좋은 게 좋데이~","머리 아프다 술이나 마시자", "괴롭다 노래방이나 가자", "니도 부자니까 골프나 치러가자"하는 부류의, 담당 과-부장과 언쟁(조합활동 방해유도)을 하고, 요즘 같으면 하기 어려운 짓거리겠지만 당사자를 위한답시고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그러니 감정적으로 폭발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차곡차곡 누적시켰고, 회사에서는 기록에 남기고, 그러면서 여러 죄목으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하여 해고 되었음. 박주석 전 울산지부 부위원장 "혼자 잘 먹고 살려고 해고되었다."  -> 그런가요?

 

이호동 : 발전노조 초대위원장으로 2002년 불법파업 주도로 해고 (2002년)

-> 한반도에 전깃불을 볼 수 있게 된 이후부터 전력노조 이후 발전노조에 이르기까지 2002년 38일간 벌인 파업투쟁으로 해고되었음. 한국전력 구조조정으로 발전부분은 한수원을 포함한 발전 6개사로 쪼개어진 비극에 대한 항의이며, 파업이었는데 모든 책임을 지고 해고되었음.

이호동 전 발전노조 위원장  "혼자 잘먹고 잘 살려고 해고 되었다"

심지어는 "저러다가 국회의원 해 먹는다 하더라" 그런말도 해요.. -> 이런말 하는 사람 해고되면 국회의원하겠죠.

 

윤유식 : 발전노조 동서본부장으로 폭행으로 해고 (2006년인가?)

-> 입사이후부터 과거 전력노조 시절에 노동조합 활동을 했었으나 자신의 노동조합 활동의 잘못을 반성하고, 오류를 수정하여 발전노조활동에 합류하였고,  동서본부위원장까지 하였으나 유도된(?) 폭행사건으로 해고되었음.

윤유식 전동서본부 위원장 "혼자 잘먹고 잘 살려고 해고되었다"... -> 뭐 이상 합니까?

혼자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면 해고 시키지 말고, 누구 같이 앞잡이 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조합원은 알고 있다.

 

2개의 댓글

Profile
추천
2011.04.09

간만에 보는 개념글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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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11.04.10

조합원 투표총회에 붙입시다.

전체 조합원의 뜻을 수렴해 해결합시다.

중앙위원장님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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