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종술본부장은 조합원 월급이 자기돈인줄 아는가?

하동맨 2011.03.25 조회 수 2949 추천 수 0

기가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남부회사는 노동조합의 동의하에 일본지진과 관련한 성금을 전직원 평균 11,000원씩 본인의 동의도 없이 강탈해갔다

 

대체 본부위원장이 무엇이길래 조합원의 임금을 동의한마디 구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공제할 수 있는것인가?

이것이 민주노조인가? 이종술본부장의 메일을 보면 일본성금으로 11,000원을 공제하기로 회사와 합의했으니 그렇게 알라는 내용이 전부다

 

본인 동의는 고사하고 노조회의체도 거치지 않았으며 본부장 독단으로  한 행위이다

어용전력노조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을 버젓이 벌이는 무개념 본부장 이종술!

무능한것은 알았지만 무개념까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종술본부장은 3월 급여 성금공제를 환급하고 다시 조합원 개개인의 동의를 받아서 절차에 맞게 진행하라

이번 사태를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 사장과 위원장이 합의만 하면 조합원 임금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례를 남기는 것이다.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이종술본부장은 자신의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생각해보고 처절한 반성과 함께 이번 사태를 원위치 시키길 바란다

 

12개의 댓글

Profile
술기운
2011.03.25

아무래도 내려와야겠네요.. 그정도면

Profile
한숨만
2011.03.25

전세계적으로 모금운동하는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고, 티비에서 모금운동하는거 보면 짜증만나던데.

전번에도 간이영수증 가지고 노조자체를 불신하게 만들드만...

 

강제적으로 하지말고, 원하는사람으로 바꿔라.

Profile
국회맨
2011.03.25

종술님은 국회 출마할란가봐요,,,!!!!///

Profile
한숨
2011.03.25

여보게 이종술위원장....

높은 자리 가시더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신가?

조합원을 발톱에 낀 때정도로 보지 않고서야 어찌 이럴수 있는가?

내월급이 당신맘대로 할 수 있는것이오?

노조가 조합원의 임금을 지켜줘도 뭐할판에 노조가 앞장서서 본인동의도 없이 뺏어가다니...

절도든 뭐든 검찰에 고발해야 하는거 아닐까?

Profile
투쟁지침
2011.03.25

강제이동 투쟁지침 제1호

 

2. 전 조합원은 사회봉사활동 매칭그란트 기부중단 및 회사의 사회봉사활동을 거부한다

 

강제이동당한 조합원중 어느누구 하나(양수 빼고)  원상복귀 되었나여

그럼 이 투쟁지침은 아직까징 유효한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같은 조합원이 순직하여도 1인당 5,000원인디 통 크게 한번 쏘시네요

Profile
사퇴해라
2011.03.25

남부본부위원장은 입장발표안하고 뭐하는겨??

무능력, 무개념, 협상력부재, 강제이동패소, 지부장감시, 조합원임금 맘대로 공제.....

아직도 본부위원장 자리에 있는걸 보며 대단히 얼굴이 두껍다는 생각이......

 

Profile
울산
2011.03.26

꿋꿋하게 일어선 동서발전을 보십시요!

밣아도 밣아도 꺽이지 않고

노조설립반려소송에서 법원판결 승소를 이루어읍니다.

그것도 해복투와 발전노조가 투표장을 폐쇄하는 소동이 있었지만

발전노조 탈퇴라는 조합원의 염원이 승리하였읍니다.

Profile
미친것들
2011.03.27

이종술이 한테 자꾸 이야기하지말고

종술이가 무신 힘이 있것노

각 지부장들이 본부장한테 하라고 혀서 하는것이다

그러니까 돈 아까우면 니들 지부장한테 달라고해라....

얼라들도 아니고 이 무신 또라이짓이고 그냥 욕할려면 하고 이런글로 또라이짓좀 그만해라

에라~~~~~~~~~~이

Profile
에라이
2011.03.27

위에 필명 미친것들!!

개소리하지마라 지부장들이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라고???

지부장들도 종술이가 맘대로 공제한것에 열받았다

조합원 월급을 마음대로 공제할 권한을 본부장이 가졌다고 믿는 미친 또라이들아!

 

Profile
미친것들
2011.03.27

에라이 너 어디사업소여???

너 지부장 이름머여??

너 지부장이 종술이가 맘대로 했다고 했니??

그놈 분명히 사이코다

다시한번 물어보고 정확하게 올리기 바랍니다

내가 울 지부장한티 들었는데 분명히 종술이가 지부장들한티 전화혀서 확인받고 시행한것이다

개 머도 모르면서 글 올리지 마라

잘못하면 큰일난다~~~~

Profile
?
2011.03.29

지부장 동의받으면 조합원 임금 맘대로 공제해도 된다는 쫑수리똘마니들의 무식함을 어찌할꼬?

Profile
??
2011.03.29
@?

앞으로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본부장 되거든 필히 조합원들 개개인한테 싸인 받고 뭐든 공제해주기 바란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53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98 0
5652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6 0
5651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8 0
5650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13 0
5649 통상임금 00 2013.05.15 26753 0
5648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70 1
5647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59 0
5646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31 0
5645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21 0
5644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53 0
5643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9 0
5642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9 0
5641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77 0
5640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58 0
5639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44 2
5638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62 0
5637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78 0
5636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7 0
5635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7 0
5634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