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복불복!! 나만 아니면 돼에~

ERP구축...

 

누가 다했을까?

 

사무직이 했을까?

 

우리 본부장님들 처장님들 그런거는 알까?

 

"ERP & 사무직을 통한 기술직 통제 강화"

 

그들이 꿈꾸는 세상..

 

사무직은 말단직원까지도 소중한 당신..

 

기술직은 부장들도 X으로 아는 당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회사의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기술직"

 

한때는 기술직이었던 당신들이 꿈꾸는 세상이 이런겁니까?

 

기술직 천대하는데 앞장서면...

 

사무직들이 우대해 줄까요? 아니면 같이 천대를 받을까요?

4개의 댓글

Profile
사무직으루 태어날껄
2011.03.05

젠장 괜히 기술직으루 태어났어, 괜히 기술직으루 태어났어, 괜히 기술직으루 태어났어~~!!

Profile
18181818
2011.03.05

대놓고 차별대우 받으니깐 조내 열받드라  ㅠ ㅠ

Profile
투덜
2011.03.05

ERP 생기고 설계부터 자산취득, 대금지급청구까지 기술 설계담당자가 직접 다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수기업무에 ERP 전산업무까지 인원은 줄이면서 사무영역까지 하느라 점점 더 기술직 일근부서는

기피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술 설계 담당자는 관리회계,자금,자재구매,설계등 다 알아야 되지만 사무직은 담당자별로 하나만 알면

되더군요.. 물론 다른 것 물어봐도 모르고...

사무직이 하는 것은 기술직이 ERP에서 올린 것을 추산 및 입찰, 대금지급 정도의 결재요청 승인정도로

업무량이 엄청 줄었는데 기존 인력 그대로 운영중입니다.

사실 ERP라는게 현장에는 사무직이 필요없는 시스템인데..(추산,입찰 대금지급은 본사에서 직접할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편리해야되는데.. 예전 DOS 시대때 프로그램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돈만 퍼붓고 .... 

 한마디로 쓰레기 프로그램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재 한개 찾을려면 예전에는 10분이면 되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찾아야 된다는...

그리고 자재 이력은 설계담당자는 출고이력을 알수도 없고...ㅋㅋㅋ

Profile
사실이죠
2011.03.07

사무직 부장하고 기술직 부장하고 수준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아닌가요???

그러니, 맨날 사무직 부장들 농간에 놀아나는거죠!

기술직 부장들은 기술직끼리 박터지게 싸웁니다. 밥그릇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서로 먹겠다고 싸웁니다.

사무는 그러지 않더군요~ 싸우더라도 밥그릇 키우는 쪽으로 싸웁니다.

원래 머리는 사무가 쓰고, 몸은 기술이 쓰는 겁니다.

이게 대세인걸 어쩝니까?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690 임금 잠정합의안 부결되다. 현장 2011.03.11 2883 0
689 노동조합 만드는 방법 5 3 2011.06.14 2884 0
688 발전노조 1,2,3,4대 위원장들의 호소 10 2011.06.17 2886 0
687 퇴직연금 4 조합원 2011.03.26 2892 0
686 “헉, 충격이네” ‘대기업 전력사냥꾼’ 영상 화제 최근동향 2013.01.14 2892 0
685 이미 부결난 퇴직연금을 회사와 어용노조에 구걸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 인지? 14 헷갈리는정체성 2012.07.10 2894 0
684 서부인턴 고위직 아들.딸이 들어와도 조용하구만.... 서부 2013.08.27 2894 0
683 4/2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철학 강좌 : 유럽대륙철학, 레비나스, 단테, 해석학 입문 다중지성의 정원 2018.03.29 2894 0
682 동서발전 탄력 정원제 도입 ... 하늘 2017.09.22 2895 0
681 한산이 비정규직인가? 한산퇴출 2018.09.05 2898 0
680 감사원 서부발전 사장임명 배점조작 수사의뢰 3 적폐청산 2017.09.06 2904 0
679 공기업·공공기관장 자리 두고 ‘신구 충돌’ 1 공기업 2017.10.05 2904 0
678 남부노조 사무처장이 사퇴했다고합니다 1 남부 2013.06.10 2908 0
677 야~~ 대의원 대회 결과좀 올려라! 1 시바 2012.05.07 2910 0
676 중앙은 동서노조 임피제 투표에 부정이 있었는지 조사하라 9 동서노조 2015.08.15 2914 0
675 삶을 돌보는 사유의 기술 : 서양철학사 연구 (김동규) / 10.24 화 개강! 1 다중지성의 정원 2017.10.20 2915 0
674 한산 애덜 꼼수 들통 나꼼수 2018.10.16 2915 0
673 [인사] 한국남동발전 남동 2018.06.27 2920 0
672 부정선거 대선개입 1 닭그네 2014.01.06 2922 0
671 박종옥 집행부 중간평가 3 학암포 2011.03.14 292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