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분명 정책토론게시판이다...
발전노조 비판하는 글 올라오면, 아주 거지떼처럼 몰려들어 욕지꺼리하면서 리플을 단다...
토론하라고 만들어 놓은 게시판이 무슨 미친 사이비 종교 광신도처럼 발전노조 찬양일색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발전노조정책찬양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꾸는게 좋아보인다.
어떤 사람은 실명제로 다시 바꾸자고 바람을 잡는다.
내 보기엔 노조원들 이미 발전노조에 더 이상 희망을 갖지 않는 듯 하다.
과거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는 나름 활발하게 토론이 이루어졌는데...
지금은, 리플다는 것도 귀찮아하는 것 같다.
요즘 게시판에 글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발전노조 집행부나 발전노조의 권력의 단물을 맛 본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
이제 4개월 남짓 지나면, 없어질 발전노조에 조합원들이 더이상 미련이 없다는 걸 집행부만 모르는 것 같다, 아니 애써 외면하고 싶은것이가?
자신들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을 알고 있다면, 조용히 남은 생을 정리하고, 그동안의 과오를 반성하고 해야할텐데...
하긴, 그간 마약같이 중독된 권력의 단물을 어찌 귾을 수 있으랴... 그래.. 그냥 그렇게 폐인이 되가는 거다.
그냥 그렇게 폐인이 되다가.. 결국 한줌 재로 사라지는 것이다.
발전노조 집행부여 지금 이순간을 맘껏 즐겨라... 어차피 그대들은 조용히 사라질 테니....
뭐.. 평생 머리에 빨깐 띠 두르고, 목에 핏대세우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고, 민중가요 부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경멸스러운 눈초리를 맞아가면서도 가슴뭉클함을 느낀다면, 그리고 그것도 스스로 훌륭한 노동운동이라고 자위하고 싶다면,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게다.
===================================================================================
사족 : 발전노조 중앙사무실에 노조원들 피빨아먹고 있는 사람들 보시오.. 제발 중앙사무실에서 담배피지 말길... 여자, 남자 할거 없이 담배 꼬나물고 컴퓨터 카드놀이나 하고 있는 모습은 결코 보기 좋지 않더이다.
5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411 | 남동회사,노조 끝없는 밀회와 의리작렬 7 | 조합원 | 2014.08.13 | 3662 | 0 |
410 | 남동발전 비상임이사 2 | 남동발전 | 2018.07.21 | 3663 | 0 |
409 | 역쉬 발전노조 2 | 물렀거라 | 2013.08.08 | 3664 | 0 |
408 | 직원발령이 장 차관급 임명 수준이네............ 10 | 남부 | 2013.03.26 | 3667 | 0 |
407 | 서부 인사이동 12 | 잠좀자자 | 2012.04.27 | 3671 | 0 |
406 | 야권연대 복원을 위한 시급한 과제 | 노동자 | 2014.02.02 | 3678 | 0 |
405 | 서부 장려금 100% 나왔네요 4 | 몽실이 | 2011.06.22 | 3681 | 0 |
404 | 발전노조 해산? 8 | 전산의흥망 | 2019.09.12 | 3684 | 0 |
403 | [새책] 『영화와 공간 ― 동시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미학적 실천』(이승민 지음) 출간되었습니다! | 갈무리 | 2017.10.20 | 3685 | 0 |
402 | 회원 모집!!!! 31 | 남부 | 2011.12.02 | 3686 | 0 |
401 | 이종술본부장님 ! 이건또 뭡니까요? 8 | 한심하다 | 2011.03.15 | 3689 | 0 |
400 | 노컷뉴스에서 발전소에 대해 다뤘네요. | 강제이동반대 | 2013.04.15 | 3689 | 0 |
399 | 남동 여위원장 적극 추진하세요 12 | 남동패 | 2011.06.15 | 3694 | 0 |
398 | 전력 민영화 12년, 초라한 성적표 | 레디앙 | 2013.06.14 | 3696 | 0 |
397 | 위원장 못해서 환장한 김용진 4 | 개념상실 | 2011.04.01 | 3698 | 0 |
396 | 남제주화력발전소의 노동탄압이 도를 넘었는데 어찌하오리까? 5 | 남제주 | 2014.02.26 | 3699 | 0 |
395 | 김병숙서부발전사장은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요. 1 | 발노사 | 2019.11.16 | 3712 | 0 |
394 | 자랑스러운 조합간부들 6 | 발전조합원 | 2011.07.02 | 3713 | 0 |
393 | 초고압송전선 건설 반대, 밀양 2차 희망버스 갑시다 | 차장 | 2014.01.21 | 3713 | 0 |
392 | 퇴직연금제 보다는 중간정산받아 활용하는게 유리 7 | 발전노조 | 2011.03.24 | 3715 | 0 |
wjdtlsqud
2011.03.04정신나간 놈이구만^^
뭐
2011.03.04뭐? 발전노조 중앙사무실에서 노조원들 피빨아먹고 여자 남자 할거 없이 담배 꼬나물고 카드놀이 한다꼬?
이런 우라질 년넙을이?
발전노조가 4개월 남짓 지나면 없어진다꼬?
그럼 50억원의 조합비는 어찌되나?
조합원 모두에게 나눠 주나?
아니면 몇넘들이 나눠 갖나?
3433
2011.03.04버러지 같은놈!!
너 누군지 잘 안다!!!
38타격대
2011.03.04이제 부터 서서히 작업들하시나?
정말 꼴나삽꾸나
제발
정신들 차리게나
나 예전 조합간부 한 넘이다
누가누구를 욕하는가?
제발
정신들 차리게나
남은 여생을 위하여....
구구절절
2011.03.04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리플로 죽자고 덤벼드는 꼴들이 참으로 한심하오!~
토론을 하려면, 무조건 욕부터 지끌이지 말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야지...
무식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욕지꺼리하는 꼴들이라니....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