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1월 19일(수) 13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참석 : 민주노총 위원장 김영훈, 공공노조 이상무 위원장, 발전노조 위원장 박종옥, 공공기관노조 대표자 등
▢ 순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 모두발언
발전노조 박종옥 위원장 - 경과 및 향후 투쟁계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약간명 - 정부개입 사례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 응답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9일, 대회의실에서 "동서발전 노조와해공작 책임자 처벌 및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MBC 방송사를 비롯하여, 각종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은 "동서발전의 민주노총 탈퇴는 민주노총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며, 총연맹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국정조사를 촉구할 것을 밝혔다.
또한, 공기업차원에서의 노골적 노조파괴 공작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과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심각한 문제로 보고, 끝까지 발본색원할 것을 결의했다.
박종옥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현장에서의 노조탄압 실상과 조합원들의 고통에 대해 낱낱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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