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8) 오전 8시30분 박종옥 위원장과 중앙쟁대위원들은
동서발전 회사 측의 노조파괴, 범죄행위를 규탄하고 응징하기 위해 본사 농성에 돌입했다.
중앙쟁대위원들은 본사 로비에 농성장을 마련한 후
바로 동서발전 이길구 사장실에 진입해 항의 방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중앙쟁대위원들은 동서 1,300조합원들이 당했던 고통과 울분을 모아
이길구 사장에게 거세게 항의 중이며,
노조파괴, 부당노동행위를 책임지고
사장직 사퇴 및 악질 회사 간부 처벌, 드래프트제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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