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화력지부 조합원 출근선전전 ]

- 일 시 : 2008년 8월 6일(수) 08:00 ~ 08:50

- 장 소 : 보령화력 정문

- 대 상 :  복합발전소 발전운영팀(공무,효율,기술),기계팀

- 참 석 : [ 조합원 18명 / 조합간부 7명 ] => 25명 참석

- 내 용 : 기관지 꼼꼼 400부 배포


필수유지업무제도로 인한 공공부문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박탈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 7월 초 각 지방노동위원회는 공공노조 가스공사지부, 발전노조, 운수노조철도본부, 서울지하철노조에 대한 필수유지업무 결정을 잇달아 내렸다.
특히 가스공사와 발전에 대해서는 100%에 이르는 유지율을 정함으로써 노동기본권을 완전히 말살했다.
공익권과 파업권의 보장이라는 제도의 취지는 사라지고, 노사자율교섭에 의한 협정체결 원칙도 무너졌다.
현재 필수유지업무 결정을 당한 공공노조, 발전노조, 운수노조 철도본부는 중노위에 재심신청을 진행중이다. 또한 공공부문 노동자의 총단결로 반드시 악법을 폐기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