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령지부

[출근선전] 부당징계 철회-외주용역화 중단-필수유지업무 반대~!

보령화력지부 2007.10.18 조회 수 1751 추천 수 0


[ [ 중부본부 전지부 출근선전전 ] ]

중부본부 전지부는 출근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18일) 보령화력지부는 조합간부(12명)가 참여하여 선전지 '중부발전노동자 07-05호'를 450부 배부하였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재심결과와 회사의 변화없는 징계방침, 계측제어 외주용역화 방침, 노동자 권리를 부정하는 필수유지업무 등 발전노조에 대한 노동탄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조합원의 단결된 힘과 지혜로 꼭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나아 갈 것입니다.

작년 1발전소 2호기 수소폭발로 조합원이 사망한 사고가 1년밖에 경과되지 않고 상처도 치유되지 않는 시점에서 또 다시 재발한 중대재해에 노동조합은 대단히 심각한 우려를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중대사고에 무대책으로 노출되어 있다는 불안감이 만연해진 현 상황에서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사고 후 회사에서 수립한 그 많던 안전대책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았던 것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인력운영에 대한 문제, 설비중심의 사람경시적 운영문제, O/H 공기 단축문제 등의 개선과 약속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노동조합은 이를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 입니다. 회사가 또다시 전력생산과 경영사정 등을 내세우며 미봉책으로 일관한다면 전 조합원이 함께 하는 투쟁으로 나설 것 입니다.

[ [ 유선희조합원동지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

2007.10.18

발전노조 보령화력지부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87호] 전염병이 돌아도 임금피크제는 해라?! 중부본부 2015.06.10 360
140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88호]자동퇴출제? 노조가 거짓말하나?? 중부본부 2015.06.15 423
139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 89호]경평과 성과연봉제 닮은 꼴 중부본부 2015.06.22 676
138 [중부발전본부] 본부장 서신(휴직에 들어가며) 중부본부 2015.06.26 560
137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90호] 중부본부 2015.07.05 373
136 [중부발전본부] [한글음희망으로 91호] 끝나지 않은 투쟁. 5차 소송 진행, 중부본부 2015.07.05 528
135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 92] 중부본부 2015.07.29 289
134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 93] 중부본부 2015.07.29 466
133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 94] 중부본부 2015.07.29 359
132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 95] 중부본부 2015.07.29 598
131 [중부발전본부] 한걸음 희망으로96호 중부본부 2015.09.25 178
130 [중부발전본부] 한걸음 희망으로97호,중부노조 공동투표 파기하지마라 중부본부 2015.09.25 333
129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98, 개별동의서 원칙적 불법 중부본부 2015.09.25 351
128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99호, 동의서징구 인권탄압 중단해야 중부본부 2015.09.25 480
127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100호, 임피제 투표승리, 끝나지않은 싸움 중부본부 2015.09.25 435
126 [중부발전본부] Cool Vote 1- 기재부답변편 중부본부 2015.09.25 268
125 [중부발전본부] Cool Vote 2 - 임금삭감편 중부본부 2015.09.25 432
124 [중부발전본부] Cool Vote 3 - 국민연금 편 중부본부 2015.09.25 309
123 [중부발전본부] 본부장 서신(임피제 투표 승리)-되찾아 오자 중부본부 2015.09.25 373
122 [중부발전본부] 한걸음희망으로 101호- 공동투표가 남겨준것 중부본부 2015.09.25 363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