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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부

[조합원교육] 에너지 정세와 발전 산업 사유화

nam_no1 2007.08.31 조회 수 1556 추천 수 0


[ 3분기 조합원 교육 ]

- 일   시 : 2007년 8월 29일(수) 15:30~17:30

- 장   소 : 보령화력 신관강당

- 내   용  1. 이랜트 투쟁 영상
             2. 증시상장을 통한 공기업 민영화 저지
               [ 강사 : 송유나 -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사무처장]

- 참여임원 : 보령화력지부 조합원/ 한전KPS조합원 등 300여명  

8월 29일 늦은 3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신관강당에서는 300여명의 조합원 동지들이 모인 가운데 현재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탄압으로 민주노총이 임시대의원대회까지 열어가면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랜드-뉴코아 투쟁"영상을 시청하고, 발전노조의 올해 최대현안인 "에너지 정세와 발전 산업 사유화(발전회사 주식상장 문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란 주제로 송유나(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사무처장)동지의 교육이 이어졌다.
송유나 동지는 에너지 자본의 동향 ; 수직-수평적 통합, 한미FTA 등 개방화 정세를 이야기 하면서 이루어지는 영미식 민영화 정책의 문제점을 설명하였고, 전기-가스-철도-물 산업의 민영화 추진 경로들을 설명하였다.
발전회사의 주식상장은 남동발전 등 본부의 문제가 아니며 발전노조의 통합된 힘으로 기필코 상장 저지 투쟁에 임해야 하며, 또한 연대투쟁을 강조하였다. 나아가 전력산업의 사회 공공성의 제 요구를 함께 제출하며, 전력요금인상문제, 빈곤층 지원, 대북에너지지원, 에너지수급안정성 등 과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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