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지부는(지부장:김상종)는 임시총회 이후 사측의 악날한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임시총회 참석자에 한하여 사유서를 강요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지부는 중앙과 본부와 공유하고 투쟁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13일 중앙 조직쟁의 실장(전승욱),홍보실장(이진석),남동사무국장(배찬호)과 함께 지부 전 집행간부가  사업소장(황현규)실을 항의 방문하여 사유서 징구 행위를 즉각 철회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
하였다.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사측은 무지 긴장하였고, 소내 전 간부가 본부장실로 우르르 몰려드는 사태가
이어졌다

황현규 사업소장은 14일 까지 지부에 답변을 주기로 하였다.
이에 지부는 14일 부터 출근선전전을 배치하기로 하고 사측의 대응에 따라 투쟁수위를 높이기로
하였다.
14일 아침 7시20분 부터 시작된 출투는 지부장 및 집행간부,교대근무 나이트 근무자 까지 결합하여
힘차게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