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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본부

중부본부 중앙위,집행위 연석회의 결과

중부본부 2009.10.07 조회 수 2231 추천 수 0



발전노조 중부발전본부 2009년 중앙위원회 및 집행위원회 연석회의 결과

일 시 : 2009년 10월 6일(화) 13시
장 소 : 발전노조 중부본부 사무실
참 석 : 중앙위원, 집행위원 14명 참석

보고 1. 지부별 보고
보고 2. 발전노조 전체 상황 공유와 보고(발전노조 위원장)
        - 공공부문노동자 총력결의대회(10/10)
        - 발전노조 임시 대의원대회(10/17)
        - 야간총회, 쟁의행의찬반투표, 성과급분배 등의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부당노동행위,
           노동탄압 실태 및 대응 공유

안건 1. 노조 무력화 등 노동탄압 대응 건
        - 이번 사업소 이동은 고충해결이 아닌, 사측이 이후 구조조정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인력
          조정과 함께 지부간 갈등을 유발시키고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려는 것에 핵심이 있다.
        - 특히 이번의 대책 없는 대대적 사업소 이동의 결과, 설비 운영 등에도 엄청난 문제가 초래
          되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회사에 있다.
        - 따라서 이러한 구조조정과 노조 무력화를 분쇄하기 위해 현장에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하
          고, 법적 대응을 물론이고, 본사 항의 집회, 규탄 중식집회 등 다각도로 대응한다.

안건 2. 성과금균등분배투쟁 건
        - 성과금 균등분배를 시행한다.(시행에 관한 세부사항은 본부 집행위에 위임)

안건3. 공투본 결의대회 조직 건
       - 중앙쟁대위 결정에 따라 10월 10일 공공부문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 적극 참여한다.

안건4. 기타토의
       1) 인원 충원
          보령 PGO 정원, 인천복합 경상정원, 양양 PGO 정원확보 및 서울 3교대 해소 등을 포함
          한 총 체적 부족인력 충원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해결해나간다.

       2) 조합원 노동재해사망 관련 대응
        - 인천화력지부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회사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재해자 과실’로 몰아
          가고 있다. 이런 회사의 무책임한 태도는 설비운영과 안전에 있어서 엄청난 문제를 야기
          시키는 것이며, 스스로 사업소 운영을 포기하는 것이다.
        - 사망사고 조사보고서에 대해서 중부본부 전 조합원과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 수렴한 후
          노동재해 관련한 중부본부 특별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한다.

       3) 부당노동행위 대응 및 현장조직력 강화 관련
        - 조합원에 대한 회유 협박과 노동조합의 각종 활동을 방해하는 노동탄압 등 부당노동행위
          를 일삼은 회사 관리자들에 대해서 법적조치와 함께 반드시 응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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