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노동조합을 무시하고 무력화시키려는 사측의 작태를 규탄한다!

자신이 했던 약속도 저버린 사측의 이중성을 규탄한다!

단체협약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린 사측은 뻔뻔한 것인가, 무식한 것인가!

조합원들의 인권을 유린하며 각종 협박을 자행한 사측 관리자들, 반드시 응징한다!


급여계좌변경과 투표행위 방해 등의 인권유린을 자행한 사측은 조합원들에게 사과하라!
사업소이동 협의를 강제 종료하고 노조를 무력화시키려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라!
노조 간부 이동에 관한 단체협약을 무시한 사측은 즉각 재협의에 임하라!
사업소별 교육, 의료, 복지 등의 열악함으로 인한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라!

2009년 10월 1일

발전노조 중부발전본부․보령화력지부․인천화력지부․서천화력지부
제주화력지부․서울화력지부․중부본사지부․양양양수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