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예측진단시행 중단하라!
회사는 일방적으로 발전설비 예측진단을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한전KPS 등 정비업체에서 하던 업무를 회사의 POMMS와 연계시켜 예측진단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경정비 도입 시도가 그랬듯이 회사는 현장의 인력충원 없이 오로지 단기적인 경영 성과만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발전설비 예측진단시행 저지를 위해 예측진단 관련 어떠한 업무도 지원하지 않을 것과 강제발령시 노조에 즉시 보고, 7/21 중식집회, 7/22 출근선전전 투쟁 지침을 내렸다. 이에 전지부가 중식집회와 출근선전전을 통해 현장을 외면한 채 경영성과 만을 위한 발전설비 예측진단 시행에 대한 저지를 결의하고, 단결 투쟁력을 확인했다. 사측이 현장의 의견을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발전설비 예측진단을 시행한다면 동서본부는 투쟁으로 막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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