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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본부

중부 2차 중앙위 결과 2008년 6월 12일

중부본부 2008.07.01 조회 수 4533 추천 수 0
늦었지만 올립니다.

2008년 제2차 중부본부 중앙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08년 6월 12일 14시
▣ 장소 : 발전중부본부 사무실
▣ 참석 : 운영위원 11명 중 11명 참석

▣ 보고사항

1. 지부별 현황 보고
2. 본부와 중앙 보고
1) 7/12 9/4 행정소송 진행 경과
2) 예산감축에 의한 노동조건 후퇴 대응 관련
3) 본부 활동 보고
4) 3차 중앙집행위 회의 보고(6/11) 및 현장조직화 방안 토론

▣ 심의 안건

1. ERP(JB시스템) 구조조정 프로그램 저지 건

   결과 : 사측 면담 후 ERP 확대 시행 강행이 확인되면 물리적 행동을 할 수밖에 없음. 이것은 수준과 범위에 대해 협의할 문제가 아님. 다른 본부들도 도입저지 투쟁을 진행 중이므로, 5개 본부가 공동의 보조를 맞추어 대응해나가기로 함.
          본부 역시 조합원들에게 분명하게 문제점을 알려내고 확대 저지를 위한 현장실천을 해나가기로 함. 준법투쟁을 포함해서 실천해 나가기로 함.

2. 노사협의회에 관한 건
   결과 : 지부별로 제출된 안건과 추가 제출될 안건에 대한 노사협의회위원과 공유하고 검토 후 진행한다.

3. 현장조직력 강화에 관한 건

   ○ 현장 조직 강화 실천단 조직화 문제
      결과 : 현장 조직 강화 실천단이 조직내의 특정 정파 활동으로 제기된 것이 아니며 현장활동가들을 육성하고 침체된 현장을 활성화시켜 파업을 하더라도 본부의 선봉대 역할이 필요하다는 취지임을 확인함. 이러한 취지라면 규모의 제한을 두지 않고, 각 지부 간부, 대의원들도 참여하도록 하면서 확대시켜 나가기로 함.

   ○ 7월 본부임시대대 및 확대간부수련회 개최에 관한 건
      결과 : 확대간부수련회 일정은 주말을 이용하고 임시대대는 중앙대대와 연계하는 등 중앙 전체적인 일정 속에서 잡기로 함.

   ○ 선진노사문화 프로그램 원천 거부에 관한 건

      결과 : 관례적이고 대수롭지 않다고 판단되는 노사화합행사들이 조합원과 타 본부에도 영향을 끼치고 투쟁해야 할 때에 투쟁의 걸림돌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 인식하고 돌파하기로 함.
             그 외의 리프레쉬 교육이나 아이업그레이드 교육 등에 대해서도 회사의 의도와 취지를 파악하고 불참을 포함하여 대응하고, 사측의 월간, 연간 행사들에 대해서 전 집행부와 합의된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회사에도 계획서 제출을 요구하여 점검하면서 대응하기로 함.
4. 기타토의
   ○ 양양조합원 휴직연장 건
      결과 : 양양 휴직 연장 건은 규정이 불법이 아닌 상황에서 방법이 있는지 기일 내에 찾아보겠다. 그러나 기일 내에 안되면 일단 일신상의 휴직으로 처리하고 우리 규정이 맞다면 소급해서 정산하는 방법도 있다고 사측은 답변.
             이에 대해 노조는 단협 해석상의 문제이므로, 일주일간 최소한 단협 해석의 시간을 주는 것으로 함.

▣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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