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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본부

[회의결과] 중부본부 08년 제2차 집행위원회 회의결과

중부본부 2008.05.08 조회 수 1721 추천 수 0
발전노조 중부본부 2008년 2차 집행위원회 결과

일시: 2008년 5월 7일 14:00~19:30
장소: 중부발전본부 사무실
참석: 확정집행위원 9명중 8명 참석

[안건 논의]

<안건1> 전 지부 1차 현장순회 간담회 일정과 내용 논의

▶5월 활동계획(세부사항 별도공지 예정)
- 5월 2주차까지는 노동절집회,본부집행위,부당징계철회출투 및 중앙집행위 수련회 참여
- 5월 3~5주차 보령을 시작으로 인천까지 전지부 순회간담회 진행
- 5/24 공투본 결의대회 조합원 참여조직

▶현장순회는 최소 분기1회 이상으로, 자주 진행한다.

▶순회목적: 4대 집행부 출범 후 본부 첫 현장간담회로써,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4대 집행부의
                 사업기조를 공유하면서, 논의와 현장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과 요구들을 수렴
                 하고, 현장조직력을 강화한다.

▶순회방식: 일방적인 지침 하달보다는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민영화의 문제, 4대 집행부의
                 사업기조 등을 담아 본부 소식지를 제작 배포하면서 질의응답과 논의, 현장설문 등
                 을 진행한다.
                 교대근무 과별간담회/일근자 부서별 집합간담회 등 지부별 방식에 맞게 다양한 형태
                 로 진행한다.
        
<안건2> 발전노조 중부본부 8년차 사업 세부계획
대의원대회 수임사항으로 세부내용은 대의원동지들께 보고, 논의후 공지예정

▶내용
발전소 민영화 저지
   발전 민영화 동향 파악과 테마섹 관련 연구와 대응, 발전사 증시상장 관련 대응, 민영화 저지
   공동투쟁전선구축과 민영화의 폐해 폭로하는 선전전, 구조조정 저지와 생존권 사수, ERP
   시스템 분쇄와 무력화, 인사노무 연계시키는 확대적용 분쇄, 통제 감시 거부, 구조조정 저지
   사례와 조합원 교육 및 사측 이데올로기 개별 대응 차단, 성과경쟁체제 분쇄 및 외주의탁 저지,
   정규직화와 미조직 노동자 조직화 등

현장 조직력 강화
   현장간담회 활성화와 각종 회의 활성화 및 현장조직강화 실천단활동, 조직강화를 위한 수련회
   활성화 등

교육 선전활동
   반기 1회 이상의 조합원 교육과 신입조합원교육, 조합간부교육 내실화 및 민영화 저지 선전
   활동, 본부 소식지 격주 발행과 민영화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소책자 발행, 현장 참여식의 교육
   선전활동 강화

▶결론
- 원안대로 하되,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는 방식의 사업들을 활성화 시킨다.
  (노조 홈피와 인터넷카페 활용 및 대의원 활동권한 강화 등)
- 신입조합원의 노조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신입조합원 소그룹 활동 적극 지원 등)
- 현장조직강화실천단은 본부중앙위 논의를 거쳐 추진한다.

<안건3> 본부장기 체육행사 건

▶근태와 출장이 지원되는 평일 근무시간내의 행사라면 본부가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회사
   에 전달함. 최근 회사가 체련단련등의 행사를 시간외 행사로 전환하려는 방침은 발전노동자들
   에 대한 복지 축소의 기조와도 연관되므로 계속 근무시간 내의 행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

<안건4> 본부 집행 전반과 운영기조 논의

▶집행위를 포함한 각종 회의와 체계들이 실천, 집행을 담보 할 수 있도록, 민주집중적 회의구조
   와 운영을 강화한다. 지부들의 협력과 공동 사안에 대한 본부의 강력대응과 집행을 강화한다.
▶발전민영화저지/구조조정분쇄/현장조직강화의 기본 운영기조를 더욱 공고히 한다.

<안건5> 기타

▶중부발전본부 산하조직설립이 폐기되었으므로 본부 운영 규정을 제정하기 위한 규정 초안
   1차   검토. 추가 의견 수렴후 임시대대에 상정한다.
▶5월24일 공공부문 총력결의대회 참석 조직
▶춘계체육행사를 주말,휴일을 이용하여 시행하려는 사측의 계획은 발전노동자의 복지를 축소
   하고, 노동조건을 저하시키는 행위인바 원천 반대한다. 주말,휴일에 시행되는 행사에는 절대
   참여치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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