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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본부

제20차 발전노조 동서발전본부 중앙위원회 결과보고

동서발전본부 2007.12.10 조회 수 3245 추천 수 0


[제20차 발전노조 동서발전본부 중앙위원회 결과보고]

□ 일시 : 2007년 12월 6일 14시~ 19시

□ 장소 : 발전노조 중앙회의실

□ 성원보고 : 재적 13명중 13명 참석

□ 개회선언

□ 개 회 사 : 본부위원장

□ 회순통과

□ 보고사항

   1. 본부 활동사항 보고  

   2. 제19차 중앙위원회 및 제7,8차 집행위원회 회의결과

   3. 조합간부 수련회 결과보고

   4. 3/4분기 노사협의회 실무회의 경과보고

   5. 노사합동 사업소 특별 안전점검 결과보고

   6. 생계비 미납자 및 CMS미납자 현황보고

   7. 각 지부 활동사항 보고

□ 안건토의
     [1호 안건] ERP 도입 대응에 관한 건
    - 본부 집행부에서 제출한 ERP도입저지 투쟁계획(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함
    - 현장조합원 동지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전과 발전회사 중 먼저 ERP를 도입하여 현장
       의 업무부담과 명령어 체계등으로 인하여 오히려 회사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등의
       사례를 전파할 필요가 있음.
    - 지속적인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을 조직

[투쟁계획]

        ■ 준비기
           ○ 일정 : 2007.12.10 ~ 12.31
           ○ 투쟁계획
                - ERP도입반대 홍보문구 부착
                  [노동자 감시통제도구 ERP도입 반대한다]
                - 본부 성명서 발표 : 12/11
                - 전지부 현수막 게시 : 12/18
                - 조합원 교육지 발송 : 격주 수요일
               [주제 : ERP도입 반대 왜 하는가?]

        ■ 투쟁기
           ○ 일정 : 2008. 1. 1~ 3.31
           ○ 투쟁계획
                - 대자보 및 소자보 작성 현장배포
                - 출근선전전 전개 : 격주 1회
                - 지부별 조합간부 교육
                - 준비기 투쟁계획과 함께 실천투쟁 배치

[2호 안건] 당진, 울산 소별 분리평가 대응에 관한 건
            <토론>
            - 소별 분리평가는 현장의 경쟁유발로 인하여 각 발전소 내부경쟁이 심화되어 조직력이
               저하되고 오히려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
            - 타 발전회사의 경우 소별 분리 평가로 인하여 내부경쟁이 심화되어 구성원간의 갈등
              으로 인하여 제도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임
            - 분리평가지표의 내용이 정작 발전소 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항목(예, 전화응대
               친절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설비의 안정적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

             <결론>
            - 소별분리평가는 당진,울산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하에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
              고 노동조합의 입장을 회사측에 전달하고 분리평가계획 철회를 요구하기로 함.


[기타토의]
     1. 수도권지역 사업소 이동기준에 관한 건
        [토론]
        - 현행 : 수도권사업소 13년 근무자 이동대상자 중 5% 범위 인사이동
        - 현재 일산지부에 재직중인 조합원의 기득권을 유지하되 일산으로 이동을 희망하는 조합원
          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재전입시 근무기간 8년 제한한다는 기준을 도입하는 방향
          에 대하여 논의를 벌였으나, 해당지부와 중앙위원간의 이견으로 의견불일치

     2. 5-4직급 제도개선에 관한 건
         [토론]
        - 선발 및 운영과 관련해서 5년 동안 BTG-B가 순환되지 못했던 점을 고려하여 유예기간을
           주어야 한다.
        - 울산의 경우 오조작이나 구조조정시 노동조합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현상이 있다.
        - 노동조합이 어떻게 비조합원 영역인 5-4직급을 하라고 요구하겠는가?
        - 발전대리제로 가면서 순환제로 할 것인가? BTG-B를 5-4직급으로 활 것인가?

        [결론]
        - 5-4직급 선발 대상자는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실무위원회에서 협의한다.
        - 5-4직급은 임기제로 한다
        - 현행 (조종과장)5-4직급 보직자는 전원교체를 요구한다.
        - 2007년 3차 노사협의회 결과에 따라 실무소위원회 구성한다
         [실무위원 : 당진지부장, 사무국장, 최강용 부본부장, 울산지부장

     3. 복지예산 편성관련 건
        - 3차 노사협의회 결과에 따라 회사측에 복지예산 편성관련 노사협의를 요구한다.

     4. 생활안정자금 가점 및 운영제도 변경에 관한 건
        [토론]
        - 울산지역의 전세값이나, 사택보유율이 적기 때문에 지역가점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 조합원 전체가 차이는 없어야 한다. 울산 사택보유율이 부족하다는 것은 타 지부보다 더
          생활여건 등 전반적인 인프라가 좋은 것을 고려해야 하며 사택자금 부족과 관련하여 생활
          안정자금과는 목적사항을 달리하는 것으로 연계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 사업소장과 지부장 추천을 늘려야 한다.
        - 인원비례를 가지고 가야 한다.

        [결론]
        - 지역가점을 폐지하고 각사업소별 인원대비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사내근로복지금협의회 개최를 요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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