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소매각저지
 ◆ 비정규직 철폐
 ◆ 한미 FTA반대

■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동서발전본부 ■ 발행인 : 윤유식 ■ 2007년 8월 22일

초급간부 임용고시 문제은행 도입(안) 각지부 의견 수렴중..
초간고시 준비로 인한 장기간 업무공백을 방지하고 업무 수행과 고시준비를 병행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사 제도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회사에서 작성한 초급간부 임용고시 문제은행 도입(안)에 대한 조합원의견 수렴이 각 지부
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하여 합리적인 인사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각 지부장님께 많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급간부 임용고시 문제은행 제도도입(안) 다운로드받기

 본부 조직국장에 당진화력 김주헌 동지 임명!
공석으로 있는 동서발전본부 조직국장에 당진화력지부 소속 김주헌 동지를 임명하였다. 김주헌 동지는 당진화력
지부 초대 지부장을 거쳐 발전노조 2대 집행부 교선실장으로 활동하는 등 노동조합 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던 동지
이다. 김주헌 동지는 8월9일부터 본부에서 노동조합 전임자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발전노조 중앙위원회 열려...(8.27)
2007년 8월 27일 10시에 발전산업노조 중앙위원회가 개최된다. 금번 중앙위원회에서는 2006년 9.4 파업관련
노동조합 징계에 관한 건과 하반기 투쟁과 관련한 건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논의될 예정이다.

필수공익사업장 현장간부 합동 수련회 개최(8.27)
발전노조 중앙위원회를 마치고 공공운수연맹에서는 필수공익사업장 현장간부를 대상으로 '필수유지업무' 등
개정된 노조법과 시행령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공공운수연맹에서는 연맹산하 필수공익사업장의 향후 공동
투쟁방향에 대한 논의 될 예정이다

필수근무유지 제도란?
□ 내 용
기존의 필수공익사업장에 대해서 직권중재제도를 폐지하되 필수공익사업의 업무 중 그 업무가 정지 또는 폐지되는
경우 공중의 생명, 보건 또는 신체의 안전이나 공중의 일상생활을 현저히 위태롭게 하는 업무를 '필수유지업무'로
규정(신설)하고 쟁의행위기간 중에도 정당한 유지,운영의무를 부과함.
□ 비 판
필수유지업무 제도 신설은 필수공익사업의 범위는 확대하면서 다른 제한(대체근로 허용, 긴급조정제도 존치)을
부가하여 쟁의행위에 대한 제한을 중첩적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쟁의권 제한의 최소화 원칙에 반한다는
문제점을 지님.

☞ 필수근무유지제도 자세히보기

[동서발전본부 활동보고]
  ▶  기간 :  2007년 7월 26일 ~ 8월 21일   ☞ 자세히 보기

<민주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8월21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민주노총 임시대의원
대회가 개최되었다. 단 하나의 안건인 "이랜드투쟁 지원
에 관한 건"이 안건으로 상정된 대의원 대회에서는
9월1일부터 추석전까지 이랜드 그룹 매장 매출제로투쟁
과 함께 이랜드 투쟁에 대한 투쟁지원금 16억거출하기로
결의 하였다. 총파업과 관련한 투쟁방향에 대해서는
중집에서 추가논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