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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본부

2006년 제2차 중앙위원회 회의 결과 공지

남부발전본부 2006.05.14 조회 수 2448 추천 수 0
2006년도 제2차 중앙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 2006. 05. 12(금) 14:00 - 20:00 노조사무실
○ 참석 : 본부위원장, 남제주화력지부장, 한림복합화력지부장, 하동화력지부장, 부산복합화력지부장, 영남화력지부장, 영월화력지부장, 청평양수지부장, 하동화력대표대의원(이상 제적 11명중 9명 참석)
○ 회의 내용

가. 지부상황보고

▷ 하동화력지부
   - 임단협안 중앙으로 송부, 체육행사 시행과 관련하여 최소한 월2회 정도는 시행 할 수 있도록 추진 예정, 일진 노동조합 설림과 관련한 상황 설명
  
▷ 부산복합화력지부
   - 다음 주부터 간담회 서둘러 시행 예정, 22일부터 O/H 진행 예정, 지역체육센터 준공으로 조합원 할인 해택 관련 협의 중, HPS 정비 업체 새로 계약 후 업무 준비 중이나 2개 정비업체가 상존하여 별도 사무실 마련 및 원활한 정비 업무에 어려움이 예상 됨.

▷ 영남화력지부
   - 임단협 관련 조합원 설문 조사 중, 오리멀젼 도입 중단과 관련하여 운전용역 및 정비 업체에서 당해 인원을 일부 철수 시키고 있으며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함. 6/18부터 O/H 중비 중.

▷ 청평양수지부
   - 4기 위크샾 중단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설명을 조합원들에게 직접 해 줄 것을 요망, 소지부 지원금 조속 확정 요청, 14일 평택 집회 참가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이 부족 하다는 의견이 있음(언론에서는 불법 집회라고 대서특필하는데 비해 노동조합에서는 적극 독려하는 모습이 부족함)

▷ 남제주화력지부
   - 직제개편과 관련하여 기계/전기부에 내연과 설립 추가 필요, 현 부족 인원에 대해 깊은 토의 요청

- 지부 보고를 중단하고 회사 발전운영팀장인 김태우 팀장을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였으며 남제주화력지부의 직제 개편과 관련하여 인원 운용상의 문제점에 관해 설명하고 노동조합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중앙위원들의 질의와 답변을 진행함.(15:40 - 16:30)

- 이후 제1안인 남제주화력지부 인원 운용에 관한 건을 상정하여 토의 함

나. 안건 토의 결과

▷ 제1안 남제주화력지부 인원 운용에 관한 건

   - 중앙위원 의견

    ▶ 먼저 신입직원 충원 계획이 확정되어야 하며 파견이 된다면 고통 분담 차원에서  회사 간부들도 일부 포함되어야 한다.

    ▶ 파견 인원은 현실적으로 1/2호기 교대근무에 상당수 배치하고 현 교대 근무자들을 3호기 시운전으로 보낼 수 밖에 없다. 또한 6직급만 파견 보낼 필요는 없다. 경상 일근이 많이 부족하며 특히 내연이 상당 기간 전부하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일근에도 경상 정비 인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직제 개편시 내연과를 신설 하여야 한다.

    ▶ 부산복합에는 STO 4명이 현재도 부족하다. 신입직원 충원시 현재 부족한 인원에 대해 남제주만이 아니라 각 지부에서 부족한 인원 전체를 파악하고 충원하여야 한다. 파견 인원에 회사 간부도 포함하여야 하며 파견으로 인한 업무 부담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며 그 기간 동안에는 불필요한 잡무를 중단하여야 한다(불급한 교육, 각종 제안 등 업무)

    ▶ 파견 일정이 어느 정도 명확해야 한다. 남제주의 회사 간부는 최대한 늦게 충원 되어야 하며 회사 전체로 승격자에 대한 보직 부여를 늦추어야 한다. 파견으로 인한 업무 부담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 토의 결과

    ▶ 먼저 회사의 신입직원 충원 계획이 어느 정도 확정 되어야 하며 최소한 다음의 기간들을 포함하여야 한다.

     □ 6월까지 충원 계획을 확정하고 채용 공고한다.
     □ 8월까지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 11월까지 교육을 종료하고 현장에 배치한다.

    ▶ 파견인원의 선발은 다음과 같이 한다.

     □ 교대근무자와 일근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업소의 사정에 따라 선발하되 회사 간부를 포함하며 선발 시 지원자에 하하여 선발한다.
     □ 교대근무자의 경우 그 보직에 대해 타 교대근무자를 투입하며 특근 처리하며 일근근무자의 경우 해당 파견자의 업무 분담 직원들에 대해 1일 8시간 오티를 분배한다.
     □ 파견 기간은 1차로 4개월로 한다.(이는 3호기 준공 후 1/2호기 폐지를 예정 한 것임) 만일 그 이후에도 파견 인원이 필요 할 시에는 추후 협의한다.
     □ 남제주화력지부의 직제 개편안 중에서 기계부/전기부에 각 내연과를 추가 신설하고 파견 인원의 활용에 대해서는 남제주화력지부의 의견을 반영한다.
     □ 기타 : 간부 승격예정자의 보직 부여는 남제주 인력 운용이 정상화 될 때까지 유보한다. 파견 기간 중에 불요불급한 업무는 최대한 연기한다.(교육 및 출장 등). 파견자에 대한 경비 지원, 숙소 지원 등의 근무 여건 조성과 관련한 사항은 최소한 파견 인원 선발전까지는 노사간 협의하여 확정되어야 한다.

    ▶ 본부에서 이러한 사항에 대하여 다음 주 중으로 회사와 협의하고 협의 경과에 따라 변동 사항을 재협의한다.

- 제 1호 안건 토의 후 지부 보고를 계속 함.

▷ 한림복합화력지부
   - 한림사업소가 2차 사업소로 인하여 회사 업무뿐만 아니라 노동조합 활동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 회사와 협의시 1차 사업소로 승격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해 달라

▷ 영월화력지부
   - 5/11일 철거식 진행하였으며 사장, 지역 국회의원까지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


나. 본부 보고

1. 연장근무수당 지급 관련 상황 보고
  - 원칙적으로 휴일날 교육 진행 시 연장근무를 받아야 하나 교대근무자의 참여가 저조 해 질수 있는 우려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 토의 결과
   ▶ 모든 교육은 일과 중에 배치함을 원칙으로 하여 회사와 협의한다.
   ▶ 휴일날 교육 시행 시 원칙적으로 연장근무수당의 지급을 요구하여야 하며 교육 종류별로 교육의 성격을 파악 한 후 회사와 협의한다.(노사협의회 안건으로 상정 예정이므로 안건 사전 토의 시 확정하여 공지한다)

2. 노사협의회 안건 초안 검토
  - 토의 결과
   ▶ 일부 안건의 수정과 삭제가 있었으며 안건 제출 일정을 16일까지 제출하기로 함.

3. 임단협안에 관한 본부안 검토
  - 토의 결과
   ▶ 일부 조항의 수정과 삭제가 있었으며 지부 단협안을 16일까지 제출하기로 함.

4. 회사 교육 계획 검토
  - 토의 결과
   ▶ 직무 관련 교육은 회사 일정에 맞추어 진행하도록 위임하고 단 노사관계 교육 등 세부 교육 계획이 별도로 필요한 교육은 계획 수립 시 노사 협의 진행하도록 함.(노사협의회 회사 안건으로 상정 예정이므로 회의 시 재 토의)

5. 김시자 열사 평전 구입 요청(중앙 요청)
  - 토의 결과
   ▶ 다음과 같이 구입하기로 함.
하동50, 신인천20, 부산20, 청평7, 영남20, 본사7, 남제주21, 한림5, 계150

- 보고 사항 종료 후 안건 토의를 계속 함

▷ 기타 토의
- 14일 평택 집회 참석을 최대 한 독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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