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해복투는 평택화력지부 조합간부동지들과 현장탄압분쇄와 09 파업투쟁승리를 위한 현장순회선전전을 힘차게 전개하였다.
이날 서부발전본부 부본부장 최명기동지, 김영덕지부장, 38일간의 파업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였던 초대집행부 조직실장 김진영동지도 야간근무를 마치고 힘차게 결합하였다.
출근선전전을 전개하는 동안 해복투동지들에게 고생한다는 격려와 함께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면서 이번 투쟁을 반드시 승리하여 간악한 사측의 탄압을 돌파하자는 당찬결의의 모습을 보여주는 조합원동지들도 있었다.
출근선전전 이후 발전해복투는 지부 사무실에서 지부 집행부 동지들과 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현장의 문제점과 상황을 공유, 점검했다. 또한 이후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반드시 파업투쟁을 승리하자는 결의을 다졌다.
- 출근선전전:08시~09시
- 참석자 : 김영덕 지부장외 지부집행부 5명,
최명기 서부발전본부 부본부장, 초대집행부 김진영 조직실장
이호동 해복투 위원장, 김동성, 윤유식 동지
박주석(영흥지부 투쟁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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