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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 정기대의원대회 및 5개본부 정기대의원 대회 참석

해복투 2009.05.06 조회 수 1115 추천 수 0


09년4월13~14일 발전노조 제8년차 정기대의원 대회를 천안 국립청소년 수련회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발전해고자 전원이 참석하여 09년 발전노조 사업계획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4월22일부 중부발전본부 제9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참석을 시작으로 남동, 동서, 서부, 남부 발전본부 대의원대회에도 해복투가 적극결합하였으며.

각 본부 정기대대에서는  MB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공기업 선진화라는 허울아래 자행되고 있는 각종구조조정 저지 투쟁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발전노조 중앙차원의 전면투쟁으로 확산하는 투쟁을 모아나가기로 하였다.

각본부 정기대대에 앞서 윤유식 해복투 위원장과 이호동 공해투 위원장의 투쟁발언에서 MB 정부는 작년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2009년에 완결하기위해  무조건 밀어부치식기 식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정세 속에 발전노동자 뿐만 아니라 공기업 노동자와 더나아가 전체 노동자들에게 엄청난 구조조정들이 이미 들어오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더욱 극심하게 들어올것이 자명하므로 이러한   정부와 자본들의 총공세에 맞서 전력산업의 공공성 사수와 생존권을 사수를 위해 각본부에서 들어오고 있는 구조조정에 대하여 명확한 문제의식과 관점들을 노동자 시각에서 판단하고,투쟁들을 준비하고 실천하고 행동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실천과 행동속에 이후 발전노조 중앙차원의 투쟁을 모아가고 7000조합원의 총투쟁으로 확대하여 구조조정 저지투쟁과 생존권 사수 투쟁을 만들어가여야  하며 또한 각 본부에서 본부의 현안문제 또한 등한시 할 수는 없지만 2009년투쟁은 생존권을 사수하는 투쟁으로 발전노조 중앙사업에 집중하여야 하며 각 본부에서는 사측과의 접촉에서 개별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측의 구조조정에 미필적으로 동의하는 우를 범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이후 발전해복투는 중앙, 본부, 지부 사업에 관심있게 지켜 볼 것이며 과감없는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하여 발전노조 사업에 집중하여 복무할것이라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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