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복투 위원장 현재 약물/물리치료중
어제 해복투 전원은 이호동 동지가 입원하고 있는 녹색병원에 모여서
현재의 발전노조 상황을 진단하고 이후의 투쟁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이호동 동지의 부상 경과와 근황을 간략히 전합니다.
○ 2006. 10. 16(월) 저녁.
천막을 치려는 발전노조 조합원들과 사측 간부/청경들이 장시간 대치하던 중
사측 50여명이 갑자기 달려들어 천막을 탈취함.
이 과정에서 천막이 부서지고, 천막 기둥을 끝까지 붙잡고 저항하던 이호동 동지는
약 50미터를 끌려감 => 허리 부상
○ 2006. 10. 16(월) 23:00경 서울대병원 응급실 도착
○ 서울대병원은 3차 진료기관이라 상해진단 발급하지 않음 => 녹색병원으로 이송
○ 2006. 10. 17(화) 02:30경 녹색병원(중랑구 면목동) 입원
○ 현재 상태
- 일일 2회 물리치료 및 수시 약물치료 진행중
- 박주석 동지가 처음부터 현재까지 24시간 간호중
어제 해복투 전원은 이호동 동지가 입원하고 있는 녹색병원에 모여서
현재의 발전노조 상황을 진단하고 이후의 투쟁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이호동 동지의 부상 경과와 근황을 간략히 전합니다.
○ 2006. 10. 16(월) 저녁.
천막을 치려는 발전노조 조합원들과 사측 간부/청경들이 장시간 대치하던 중
사측 50여명이 갑자기 달려들어 천막을 탈취함.
이 과정에서 천막이 부서지고, 천막 기둥을 끝까지 붙잡고 저항하던 이호동 동지는
약 50미터를 끌려감 => 허리 부상
○ 2006. 10. 16(월) 23:00경 서울대병원 응급실 도착
○ 서울대병원은 3차 진료기관이라 상해진단 발급하지 않음 => 녹색병원으로 이송
○ 2006. 10. 17(화) 02:30경 녹색병원(중랑구 면목동) 입원
○ 현재 상태
- 일일 2회 물리치료 및 수시 약물치료 진행중
- 박주석 동지가 처음부터 현재까지 24시간 간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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