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해복투는 오늘(9/7) 발전노조 최대지부인 보령화력지부의
복귀확인서 작성 거부와 발전상비군 교육 저지 투쟁에 동참하고 있다.
보령화력지부쟁대위와 조합원 동지들은 파업투쟁 잠정중단이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이다'라며 현장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파업투쟁 이후 사측은 온갖 회유와 협박을 통해 조합원을 개별화시켜
단결력을 파괴하고, 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 측면에서 강고한 현장투쟁을 통해 현상황을 정면돌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발전해복투는 현장탄압의 기미만 보여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06임단투 승리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단호하게 투쟁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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