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8/31(목) 부산화력지부 중식집회 및 간담회

해복투 2006.08.31 조회 수 1542 추천 수 0




발전해복투는 오늘(8/31) 부산화력지부 중식집회에
참석했다.

이문건남부본부장, 이상봉사무국장, 윤성돈조직국장,
윤유식동서본부장, 정표홍지부장, 상집동지들,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했다.

윤성돈조직국장의 힘찬사회로 진행된 집회형식의
간담회에서, 이문건본부장은 투쟁사를 통해 핵심요구안에 대한 설명과
투쟁으로 돌파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조합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유식본부장은 전력산업구조개편과 구조조정저지를 위해
이번 투쟁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투쟁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정표홍지부장은 2002년 투쟁시의 감동의 순간들을 회고하면서,
이번투쟁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당당하게 투쟁에 나서자고
조합원동지들을 독려했다.

해복투위원장의 투쟁사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투쟁전술에 대한
질문, 파업투쟁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요구와 답변이 있었다.

통상근무 조합원 간담회에 이어 교대근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합원동지들은 9/3 조합원 총회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며,
투쟁준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계속되는 현장순회를 통해서 06임단투 승리를 위한 조합원 동지들의 관심과
의지가 강력해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임단투의 막바지 국면에서 노조간부들과 활동가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많으면 많을수록 승리에 한발씩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발전노동자 총단결로 06임단투 승리하자!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6일차 - (7.9 군산화력) 해복투 2009.07.11 1251
214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6일차 - (7.9 서천화력) 해복투 2009.07.11 1294
213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6일차 - (7.9 보령화력) 해복투 2009.07.11 1355
212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5일차 - (7.8 신인천서인천) 해복투 2009.07.11 1275
211 6월 해복투 활동보고 해복투 2009.07.07 1328
210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4일차 - (7.7 영흥화력) 해복투 2009.07.07 1288
209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3일차 - (7.6 일산복합) 해복투 2009.07.06 1238
208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3일차 - (7.6 인천화력) 해복투 2009.07.06 1202
207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 2일차(7/3 발전교육원 ) 해복투 2009.07.06 1262
206 분노의 함성 배포(제9-01호) 수정 공지 해복투 2009.07.04 1223
205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 2일차(7/3 태안화력) 해복투 2009.07.03 1189
204 분노의 함성 순회 선전전 - 1일차(7/2 하동화력) 해복투 2009.07.02 1052
203 분노의 함성(09-1호) 배포일정 해복투 2009.06.30 1022
202 전승욱 동지 구속 적부심사 예정 알림 해복투 2009.06.18 1153
201 전승욱 동지 구속 대응관련 및 면회조직 공지사항 해복투 2009.06.16 1722
200 [9년차 발전해복투 제1차 임시총회 결과] 해복투 2009.06.11 1133
199 5월 해복투 활동보고 해복투 2009.06.02 1143
198 [9년차 발전해복투 제1차 임시총회 공고] 해복투 2009.06.02 1160
197 09 전국 해고 노동자 대회 해복투 2009.05.20 1143
196 4월 해복투 활동보고 해복투 2009.05.06 1232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