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8/29(화),30(수) 울산화력지부, 청송양수지부 조합원 간담회

해복투 2006.08.31 조회 수 1616 추천 수 0


발전해복투는 8/29 오후부터 울산화력지부, 청송양수지부에서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먼저 울산화력지부에서는 발전해복투, 윤유식동서본부장, 류은도지부장과 상집,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했다.

조합원동지들은 투쟁조직화의 정도와 집행부의 파업의지등을 물었으며
특히 '7.12총회 전술의 문제점' '조건부 직권중재'의 의미에 대한 설명요청이 있었다.

윤유식동서본부장은 질의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하면서 이번 투쟁에서 어떤 희생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강력한 투쟁으로 7대핵심요구안을 관철하자고
9.3 조합원 총회 참석을 요구했다.

청송양수지부에서는 발전해복투와 윤유식동서본부장, 서부본부 이석정사무국장,
박혜림사무차장,김홍철지부장과 상집, 조합원 동지들이 참석했다.
조합원 동지들은 불참자처리 문제, 투쟁의 수위 등에 대한 질문과  양수지부의 어려움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파업을 위한 9.3  총회에 반드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던 양 지부의 조합원 간담회를
통해서 현장은 노조간부들이 헌신적으로 뛰는 만큼만 역동적일 수 있다는 현장활동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며칠남지 않은 시간동안 발전노조 간부들과 활동가들은 발전노조의 명운을 걸고
투쟁조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발전해복투도 그 선봉에서 승리를 확인할 때까지 당당하게 싸워나갈 것이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5 [제주지역 선전전] 3월21일 ~ 22일 해복투 2007.03.29 2295
554 분노의 함성 07-2호 [4면 ②] 또 다른 시작...(보령화력 남윤철 동... 해복투 2007.05.22 2292
553 전국현장공투단 3일차 순회투쟁 해복투 2006.04.08 2237
552 [공해투 성명] KT 해고자 제명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해복투 2006.04.09 2226
551 분노의 함성 07-2호 [1면] 생존권 사수를 위한 07년 우선 과제 해복투 2007.05.22 2197
550 [인천화력지부 출근선전전] 3월20일 해복투 2007.03.29 2182
549 발전상비군 현장교육 저지 투쟁 돌입 해복투 2006.04.10 2179
548 발전상비군 현장교육 저지 투쟁 2일차 상황보고 해복투 2006.04.11 2173
547 2006년 해복투 정기총회 결과 해복투 2006.04.18 2149
546 전국현장공투단 1일차 순회투쟁 해복투 2006.04.08 2146
545 2006년 발전해복투 제1차 임시총회 소집 변경공고 해복투 2006.05.22 2115
544 [알림] 해복투 수련회 개최 해복투 2007.08.22 2112
543 8월 27, 28일 해복투 수련회 교육 자료 해복투 2007.08.28 2107
542 2006년 발전해복투 제1차 임시총회 소집 공고 해복투 2006.05.11 2099
541 [동해화력지부 출근선전전] 3.23(금) 해복투 2007.03.23 2097
540 2006년 발전해복투 제2차 임시총회 소집 공고 해복투 2006.06.04 2084
539 발전해복투 운영규정 해복투 2006.05.11 2081
538 (가칭) 비정규 악법 폐기! 로드맵 분쇄! 전국 현장 공동투쟁단 1... 해복투 2006.04.08 2066
537 [여수화력지부 출근선전전] 03.22(목) 해복투 2007.03.22 2056
536 [부산화력지부 출근선전전] 03.20(화) 해복투 2007.03.20 2034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