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해복투는 8/29 오후부터 울산화력지부, 청송양수지부에서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먼저 울산화력지부에서는 발전해복투, 윤유식동서본부장, 류은도지부장과 상집,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했다.
조합원동지들은 투쟁조직화의 정도와 집행부의 파업의지등을 물었으며
특히 '7.12총회 전술의 문제점' '조건부 직권중재'의 의미에 대한 설명요청이 있었다.
윤유식동서본부장은 질의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하면서 이번 투쟁에서 어떤 희생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강력한 투쟁으로 7대핵심요구안을 관철하자고
9.3 조합원 총회 참석을 요구했다.
청송양수지부에서는 발전해복투와 윤유식동서본부장, 서부본부 이석정사무국장,
박혜림사무차장,김홍철지부장과 상집, 조합원 동지들이 참석했다.
조합원 동지들은 불참자처리 문제, 투쟁의 수위 등에 대한 질문과 양수지부의 어려움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파업을 위한 9.3 총회에 반드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던 양 지부의 조합원 간담회를
통해서 현장은 노조간부들이 헌신적으로 뛰는 만큼만 역동적일 수 있다는 현장활동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며칠남지 않은 시간동안 발전노조 간부들과 활동가들은 발전노조의 명운을 걸고
투쟁조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발전해복투도 그 선봉에서 승리를 확인할 때까지 당당하게 싸워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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