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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쟁대위 사장단 항의농성(3일차) 및 해복투 본사 출근선전전

해복투 2006.08.02 조회 수 1741 추천 수 0




제4차 중앙쟁대위가 있었던 지난 지난 7월 31일 16시부터 시작된 항의면담 요구를 사측이 끝내 묵살하면서, 중앙쟁대위는  4개사 사장실과 감사실이 있는 한전 본관 10층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7.12 임시총회에 대한 사측의 조합원 부당 감사가 자행되면서 중앙쟁대위는 현장 탄압의 즉각적인 중단과 성실교섭을 강력하게 촉구했으나 사측은 묵묵부답이었다.
오히려 회사간부들의 보직을 해임하며 감사와 문답서를 강요하는 등 비열한 탄압의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그동안  정당한 조합활동인 7.12 임시총회에 대해 불법 운운하는 망언을 일삼는 것도 모자라 개별감사, 임금삭감 등 갖은 현장 탄압들이 경영진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에 쟁대위는 투쟁의 강도를 더해가고 있고, 해복투도 쟁대위농성과 투쟁에 힘차게 결합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전력그룹의 본사에서 해복투 소식지 '분노의 함성 06-1호'와 '쟁대위 속보 6호'를
배포하며 출투를 진행했다.

오늘 출투에는 해복투(이호동, 김동성)와 이준상중앙쟁대위원장, 중앙쟁대위원, 상근 간부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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