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울산화력출근선전전을 진행한 해복투(박주석, 조준성)은
계속되는 울산화력 부당감사 저지를 위해
7.26로 계획되어 있던 부산화력 출근선전전을 취소하고
하루를 더 울산화력에서 머물렀다.
7.26 오전까지 울산화력 지부간부들과 부당감사를 저지한 해복투는
7.26 오후 하동화력으로 이동했다.
하동화력에도 상황은 마찬가지...
지난주부터 감사가 내려와 조합원과의 접촉/조사를 시도하고 있으나
지부장과 집행간부들이 지속적으로 이를 저지하고 있다.
D/S 근무를 마친 조합원들이 조합사무실을 방문하여 지부 간부들을 격려하고
감사장을 함께 방문하여 항의하는 모습에서 하동화력의 저력을 느낀다.
7.27 출근선전전은 2명의 해고자와 지부장, 그리고 6명의 지부집행간부들이 함께 진행했다.
'분노의 함성 06-1호'와 함께 '쟁대위 속보 제4호' 약 400여부가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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