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해복투는 2006년 7월 25일(화)부터
06임단투 승리를 위한 출근 선전전에 돌입했다.
06년 순회투쟁의 출발지인 서인천-신인천은
한개의 사업소가 2개회사 2개의 사업소로
갈라져있는 곳이다.
전력산업구조개편으로 인한 기형적 사업소 분리의 전형으로
지적되고 있다.
소속회사와 사업소 명칭은 달라졌어도 발전노조의 선봉으로
어깨를 나란히하는 서인천-신인천지부를 필두로 06-1호 '분노의
함성'을 배포하며 출투를 벌이는 의미는 크다고 하겠다.
오늘, 06임단투 승리를 위한 해복투의 첫 순회투쟁 일정에
함께 하기 위해서 이문건남부본부장동지와 이상봉사무국장
동지가 함께 했다.
또한 지난 21일 신인천지부장으로 당선된 박노균동지, 서인천 김택우지부장동지와
노조간부 동지들이 힘차게 출근 선전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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