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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양수]구조조정분쇄를 위한 릴레이 중식집회

서부본부 2009.02.09 조회 수 810 추천 수 4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청송양수지부 중식집회


*일시:2009년 2월 9일 12시10분 ~ 12시35분
*참석:
     -. 중앙및본부:이윤모 서부본부장, 이호동 공해투위원장, 최명기 서부부본부장,
                   박정선 서부사무국장, 유진기 서부사무차장
     -. 청송지부:김홍철지부장외 조합원 19명


청송양수 중식집회를 시작으로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지부별 릴레이 중식집회가 시작되었다.
2월 9일 12시 부터 시작된 청송양수 중식집회는 한만복 청송양수 부지부장의 사회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김홍철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2009년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중식집회라며 한명도 구조조정을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강한 투쟁의 의지를 밝혔고 이후 erp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이라며 이후 ERP투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이어진 이윤모 서부본부장의 투쟁사에서는 중부다면평가를 통한 무보직 발령등 시시각각들어오는 구조조정의 사례들을 들면서 각별한 관심과 구조조정에 투쟁에 대한 조합원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또한 이후 단한명의 구조조정이 아니라 단 한자리의 정원축소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자세로 투쟁하자며 투쟁의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2월 16일 중식집회와 2월 28일 공공부문 결의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또한 이호동 공해투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우리는 IMF시기 어용노조 하에서 조합원이 짤려나가도 묵인 합의하고 전력산업이 개편되도 이에 조인하는 경험을 했고 이에따라 발전노동자는 민주노조를 건설하고 힘차게 투쟁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뭉치고 단결하는 것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후 박노균위원장, 이윤모 본부장, 김홍철 지부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투쟁의 의지를 밝혔다.

이후 구조조정 분쇄투쟁을 힘차게 결의하며 파업가를 부르며 중식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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