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 파업 대비 비상대책회의 개최
산자부, 3일 이원걸 차관 주재 발전사 사장단 회의
발전노조의 4일 파업 예고와 관련 산자부가 비상상태에 돌입했다.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은 발전노조가 4일 파업에 들어갈 것에 대비, 3일 발전회사 사장들을 긴급 소집 파업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발전노조는 대학로에서 지하철·항만·과학기술 등 공공연맹에 가입된 30개 공공노조와 ‘발전파업승리 공공연맹 결의대회’를 개최해 4일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는 발전노조가 총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력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전기의 안정공급과 발전소 방호 등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산자부와 발전회사는 지난 1일 9시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천근영기자 youngck@
[2006-09-02 오전 11:06:09]
산자부, 3일 이원걸 차관 주재 발전사 사장단 회의
발전노조의 4일 파업 예고와 관련 산자부가 비상상태에 돌입했다.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은 발전노조가 4일 파업에 들어갈 것에 대비, 3일 발전회사 사장들을 긴급 소집 파업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발전노조는 대학로에서 지하철·항만·과학기술 등 공공연맹에 가입된 30개 공공노조와 ‘발전파업승리 공공연맹 결의대회’를 개최해 4일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는 발전노조가 총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력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전기의 안정공급과 발전소 방호 등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산자부와 발전회사는 지난 1일 9시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천근영기자 youngck@
[2006-09-02 오전 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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