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선전전
농성장에도 어느덧 가을이 무르익고,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5개사장단 1차 면담 결과 대화는 불발로 끝났고, 조합에서는 미리 경고한 바대로 본사 앞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코엑스 앞 "MB OUT!" 현수막은 시민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오늘, 찬바람이 거세게 불어 일부 현수막은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
닭장차로 현수막을 가리는 치졸한 방법을 쓰는 경찰
조합은 "MB OUT!" 구호가 보이도록 거꾸로 달았습니다!
투쟁!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