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는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단체협약 체결! 노사업무본부 해체! 발전회사 통합” 구호를 전면에 걸고
오늘(8월 30일)부터 3주간 노숙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박종옥 위원장은 노숙농성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무기한 단식도 불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노숙농성 1일차 보고>
발전노조 중앙은 8월 30일 오전 과천정부종합청사로 이동하여 노숙농성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오후 3시 투쟁선포식에는 공공연맹 고동환 수석부위원장께서 방문해 연대지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투쟁선포식 후, 박종옥 위원장은 기자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고,
중앙 및 본부 집행부들은 농성장 합류 조편성, 이후의 농성 준비, 본부별 현장순회 계획을 세우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5시에는 발전노조 농성장에서 공공운수연맹 및 공공기관 노조(철도,가스,사회연대연금공공연구노조)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향후 공동투쟁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박종옥위원장은 공공기관 노조의 단체협약이 파행을 겪고 있는 것은
일명 영포회라인이라 불리는 비선조직의 전횡때문이므로 이를 끝장내는 투쟁에 함께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공기관 사업장들이 발전노조처럼 일방적으로 단협해지를 당하고
징계 및 구조조정이 들어오고 있어 공동투쟁이 필요하며 공동대책위가 필요하다고 제기하였습니다.
연맹 및 공공기관 노조들은 박종옥위원장의 발언에 공감을 표시하며
발전노조의 선도투쟁을 따라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결의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회의 참석자들은 9월1일 공동투쟁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가스,사회연대연금노조의 단식농성투쟁 돌입 및 촛불집회 연대집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9월1일 기자회견후 공공기관노조들은 발전노조 농성장에 모여 1일 지지단식농성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투쟁!
“단체협약 체결! 노사업무본부 해체! 발전회사 통합” 구호를 전면에 걸고
오늘(8월 30일)부터 3주간 노숙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박종옥 위원장은 노숙농성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무기한 단식도 불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노숙농성 1일차 보고>
발전노조 중앙은 8월 30일 오전 과천정부종합청사로 이동하여 노숙농성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오후 3시 투쟁선포식에는 공공연맹 고동환 수석부위원장께서 방문해 연대지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투쟁선포식 후, 박종옥 위원장은 기자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고,
중앙 및 본부 집행부들은 농성장 합류 조편성, 이후의 농성 준비, 본부별 현장순회 계획을 세우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5시에는 발전노조 농성장에서 공공운수연맹 및 공공기관 노조(철도,가스,사회연대연금공공연구노조)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향후 공동투쟁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박종옥위원장은 공공기관 노조의 단체협약이 파행을 겪고 있는 것은
일명 영포회라인이라 불리는 비선조직의 전횡때문이므로 이를 끝장내는 투쟁에 함께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공기관 사업장들이 발전노조처럼 일방적으로 단협해지를 당하고
징계 및 구조조정이 들어오고 있어 공동투쟁이 필요하며 공동대책위가 필요하다고 제기하였습니다.
연맹 및 공공기관 노조들은 박종옥위원장의 발언에 공감을 표시하며
발전노조의 선도투쟁을 따라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결의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회의 참석자들은 9월1일 공동투쟁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가스,사회연대연금노조의 단식농성투쟁 돌입 및 촛불집회 연대집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9월1일 기자회견후 공공기관노조들은 발전노조 농성장에 모여 1일 지지단식농성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투쟁!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