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정원감축 임금삭감 이사회 원천무효!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6차 출근선전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사모(전기를 사랑하는 모임)가 교육을 시행한다.
2002년 파업투쟁 이후 대체인력을 위해 시작한 전사모는 발전노동자의 파업권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양성되고 있다.
노동조합에서는 전사모가 발전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하고 있고, 8일 덕산 온천 관광호텔에서 진행되는 외부교육에 찾아가 선배라는 이름에 부끄럼 없이 해달라는 말과 함께 왜 우리가 전사모 해체를 주장하는지 알려냈다.
장마로 인해 전국에서 비가오는 곳이 많았지만, 우리의 구조조정 분쇄 투쟁의지는 오늘도 힘차게 타올랐다. 빗줄기로 인해 출투를 못한 지부는 중식선전전으로, 또 내일 출투를 통해 우리의 의지를 밝힌다. 투쟁으로 구조조정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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