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정원감축 철회! 이사회 원천무효!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3차 출근선전전
택배노동자 78명의 집단해고에 맞서 투쟁하던 박종태동지가 죽음으로 대한통운 자본에
항거했다. 대한통운은 지난 1월 운송료 건당‘30원’올리기로 합의 했으나 일방적으로
합의파기를 통보했다. 이에 항의하자 회사는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계약 해지를 통보
했다. 열사는 운송료삭감, 대량해고, 노동탄압을 자행한 악질 대한통운 자본과 경찰의
상상을 초월하는 탄압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이다.
본사에서는 공기업 구조조정, 임금삭감, 인력감축에 맞서 전력연대가 함께 출근선전전
을 진행하였다. 또한 중앙쟁대위는 발전회사의 구조조정과 그에 맞선 투쟁계획을 설명
하고 조합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14일 부터 본부별 현장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발전노동자가 하나의 행동으로 통일하여 구조조정의 파도를 부숴내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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