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구조조정 분쇄! 단체협약 승리를 위한
7차 전지부 출근선전전
각 발전회사는 3/5~3/12까지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회사는‘인력의 슬림화를 통한 저
비용, 고효율’도모를 위하여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한다. 이에 노동조합은 희망퇴직
은 별도의 인력충원 없이 강제로 인원을 감축하기 위한 구조조정이라고 보고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각지부에 공문을 통하여 노동조합 입장을 조합원에게 알리도록
하였다.
당진화력지부가 중식집회 9일차를 맞았다. 통상근무 조합원의 90%가 참석할 때 까지
매일 이루어지는 중식집회는 우리 스스로 조직력 강화를 위해 투쟁하는 것이다.
앞서 많은 지부들이 스스로 투쟁해 왔듯이 이런 투쟁들이 발전노조를 강화 시키는 밑
거름이다. 발전노조가 하나이듯 전지부가 관심을 갖고 함께하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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