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식]본부별 릴레이 중식집회 시작-청송양수지부에서 포문 열여...

노동조합 2009.02.09 조회 수 1502 추천 수 0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청송양수지부 중식집회



*일시:2009년 2월 9일 12시10분 ~ 12시35분
*참석:
     -. 중앙및본부 : 이윤모 서부본부장, 해복투 이호동(공해투위원장), 최명기 서부부본부장,
                          박정선 서부사무국장, 유진기 서부사무차장
     -. 청송지부 : 김홍철지부장외 조합원 19명


청송양수 중식집회를 시작으로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지부별 릴레이 중식집회가 시작되었다.
2월 9일 12시 부터 시작된 청송양수 중식집회는 한만복 청송양수 부지부장의 사회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김홍철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2009년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중식집회라며 한명도 구조조정을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강한 투쟁의 의지를 밝혔고 이후 erp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이라며 이후 ERP투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이어진 이윤모 서부본부장의 투쟁사에서는 중부다면평가를 통한 무보직 발령등 시시각각들어오는 구조조정의 사례들을 들면서 각별한 관심과 구조조정에 투쟁에 대한 조합원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또한 이후 단한명의 구조조정이 아니라 단 한자리의 정원축소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자세로 투쟁하자며 투쟁의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2월 16일 중식집회와 2월 28일 공공부문 결의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또한 이호동 공해투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우리는 IMF시기 어용노조 하에서 조합원이 짤려나가도 묵인 합의하고 전력산업이 개편되도 이에 조인하는 경험을 했고 이에따라 발전노동자는 민주노조를 건설하고 힘차게 투쟁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뭉치고 단결하는 것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후 박노균위원장, 이윤모 본부장, 김홍철 지부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투쟁의 의지를 밝혔다.

이후 구조조정 분쇄투쟁을 힘차게 결의하며 파업가를 부르며 중식집회를 마쳤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남부본부 신인천지부장 직무대행 선임공고 발전노조 13 시간 전 3
912 [알림]제16차 대표교섭 결과보고 노동조합 2010.09.09 2151
911 [공고]제37차 정기중앙위원회 소집 노동조합 2010.09.08 1791
910 노숙농성 7일차 보고 노동조합 2010.09.07 1768
909 노숙농성 5일차 보고 노동조합 2010.09.04 1972
908 노숙농성 2일차 보고 노동조합 2010.09.02 1927
907 <노숙농성 1일차 보고>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의 투쟁선포식 노동조합 2010.08.30 2708
906 "노숙농성에 들어가며..." 박종옥 위원장 서신 노동조합 2010.08.30 2374
905 [알림]제36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결과 노동조합 2010.08.26 2678
904 [성명서]발전회사 통합의 정당성을 인정하면서도 발전회사 통합이 아닌 미봉책만 펴는 지경부는 각성하라! 노동조합 2010.08.24 2932
903 [알림]'발전회사 통합' 국회 청원서 서명운동 전개 노동조합 2010.08.16 3335
902 ■ 제17차('10년 제8차) 실무교섭 결과알림 노동조합 2010.08.11 3678
901 남용되는 ‘단체협약 해지권’ 손질해야 노동조합 2010.08.03 2018
900 [알림]지식경제부 제2차관 면담결과 노동조합 2010.07.26 4402
899 발전노조 창립 9주년 기념사 노동조합 2010.07.23 1930
898 [성명서]지식경제부는 전력산업구조개편 현행유지 방침 걷어치우고 발전회사 통합하라! 노동조합 2010.07.20 2493
897 [알림] 노동조합 임시 개통 전화 번호 노동조합 2010.07.20 2478
896 [알림]제35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결과 노동조합 2010.07.20 1678
895 [알림] 지부장 간담회 결과(7/13) 노동조합 2010.07.15 2831
894 ■ 제16차('10년 제7차) 실무교섭 결과알림 노동조합 2010.07.14 2650
893 [한겨레신문] 분리된 발전부문 통합이 우선이다 노동조합 2010.07.12 2439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