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10시 분당 한국가스공사 본사 앞마당에서는 “가스
공공성사수 공공노조 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발전노조는 박노균 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이 결의대회에 참석
하여 가스공사 동지들과 함께 연대투쟁을 전개하였다.
가스공사는 지난 9월 29일 불법적인 주주총회를 통해 주강수를
가스공사 사장으로 선임하였다. 주강수는 가스산업과는 전혀 관
련이 없는 인물로 1차 사장 선임과정에서 서류심사에서조차 탈락
했던 인물로 지식경제부의 개입이후 전격적으로 사장으로 발탁
되었다. 취임이후 주강수 사장은 가스산업 경쟁체제가 대세라며
선진화 방안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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