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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광장에서 아래로부터 대안을!
이명박 정부는 자신들이 공약한대로 딱 100일 만에 우리 사회의 시계를 10년 뒤로 돌려놓았습니다. 그러나 하릴없이 스러져가는 줄 알았던 미주주의와 사회적 연대의 정신은 촛불에 담겨 꺼지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2008년 5월과 6월은 그 이전과 이후를 가르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 사건의 한 가운데서 우리는 다시 희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침 일곱 번째 한국사회포럼이 열립니다.
누구나 마음먹은 대로, 생각 가는 대로 논의할 수 있고 주장해 볼 수 있는 공론의 장입니다.
곳곳에서 평화, 노동, 인권, 민주주의, 여성, 생태, 이주노동자, 건강, 실업 등을 과제로 활동해 온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직접 토론을 만들고 참여하며 공론을 모아가는 공간입니다.
한국사회포럼2008은 우리 사회의 희망을 만들어 가고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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