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연맹 김동성 수석부위원장 등 4명 연행
경기지노위원장 면담 요구중 강제 연행
공공운수연맹
공공운수연맹 김동성 수석부위원장 등 4명이 오전 10시 30분경 경찰에 연행됐다.
연행된 동지는 연맹 김동성 수석부위원장, 공공노조 가스공사지부 황재도 지부장과 가스공사지부 2명등 모두 4명이다.
이들은 경기지노위원장 면담을 요구하며 29일 저녁부터 경기지노위원장실에서 대기해왔다.
그러나 경기지노위원장은 면담요구를 거부하더니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다.
우리 연맹은 필수공익사업장의 필수유지업무 결정을 경기지노위가 할 수 없으며 중노위에서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연맹은 청원서 제출, 지노위 위원장 면담 등을 요구했으나 지노위는 폭력 경찰을 동원해 연맹 수석부위원장 등 4명을 연행한 것이다.
연행된 동지들은 현재 수원 중부경찰서로 이송 중인 것으로 확인 됐다.
연맹은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재 논의중이다.
교육선전실
20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