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은 지난 5월9일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5월 투쟁계획에 따라 1차 현장순회를 5월 12일부터 시행하였다.
박노균 위원장은 5월12일 호남화력지부 순회를 시작으로 여수, 태안, 영흥, 영동, 동해, 23일 서울화력지부를 마지막으로 1차 현장순회를 마감하였다.
5개본부장 들은 남동발전본부를 제외하고 23일 각 본부 현장순회를 마감한 상태이고, 남동본부장은 5월30일까지 1차 순회를 마감할 예정이다.
1차 현장순회 중 나온 조합원들의 의견은 위원장 및 5개 본부장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향후 사업에 반영을 할 것이며, 그동안 미비한 사항은 뼈를 깍는 쇄신을 통해 조합원들이 만족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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